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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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은 꽃에게서 꿀을 따지만꽃에게 상처를 남기지 않습니다.오히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꽃을 도와 줍니다.사람들도 남으로부터자기가 필요한 것을 취하면서상처를 남기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요.내 것만 취하기 급급하여남에게 상처를 내면 그 상처가 썩어 결국 내가 취할 근원조차 잃어버리게 되고 맙니다.사람과 사람 사이에도꽃과 벌 같은 관계가 이루어진다면 이 세상엔 아름다운 삶의 향기로가득할 것입니다.그대의 몸 안에, 가슴속에 사랑의 우물을깊이 파 놓으십시오.그리고 아낌없이 나누어주십시오.

Oh, Happy day in Jesus! ~저 높은 곳을 향하여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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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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