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1.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2.그렇게 열심히 일 할 필요가 없었다.

-대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은 이미 다 커 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3.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병이 되기까지 했다.

 

4.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다들 죽기 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OO를 한번 봤으면.."

 

5.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겁이 나서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 타 봤네..', '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Bronnie ware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았더라면'-

 

 

조회 수 :
804
등록일 :
2014.06.27
11:35:31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131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62 이요셉소장이 말하는 웃음 10계명 서종율목사 529     2014-09-03
 
61 주여감사합니다. 서종율목사 627     2014-08-21
 
60 죠지 버나드 쇼의 묘비명 서종율목사 812     2014-08-13
 
59 성장하는 사람의 특징 서종율목사 613     2014-08-03
 
58 크리천의 고독 서종율목사 670     2014-07-29
 
57 아무도 이렇게 말한 일이 없다 서종율목사 623     2014-07-23
 
56 나는 주님의 집, 주님의 신부 서종율목사 664     2014-07-18
 
55 진정한 배려 서종율목사 709     2014-07-18
 
54 약점을 극복하면 '장점' 서종율목사 779     2014-07-01
 
53 사랑하며 살리라 서종율목사 867     2014-06-27
 
» 죽기 전에 가장 많이 하는 후회 TOP 5 서종율목사 804     2014-06-27
1.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따라서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 사람들이 원하는 (그들에게 보이기 위한) 삶을 살았다. 2.그렇게 열심히 일 할 필요가 없었다. -대신 사랑하는 사람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 날 돌아보니 애들...  
51 우리는 길 떠나는 인생 서종율목사 911     2014-06-03
 
50 사랑과 용기를 주는 아름다운 말들 서종율목사 945     2014-05-29
 
49 어버이주일 미사리에서~ 서종율목사 1450     2014-05-16
 
48 어린이를 위한 기도 서종율목사 936     2014-05-07
 
47 아름다운 관계 서종율목사 889     2014-05-02
 
46 주님이시여!!! 서종율목사 924     2014-04-20
 
45 나는 크리스천입니다 서종율목사 942     2014-04-18
 
44 천 국 서종율목사 990     2014-04-09
 
43 모두가 바라는 것은 서종율목사 893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