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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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참하게 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신문 기사가 있었는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당신 자신에 대해 생각하라.
당신에 관해 이야기를 하라. ‘나’라는 단어를 가능한 자주 사용하라.
상대방의 의견 속에 당신 자신을 계속 반영하라.
당신에 관해 사람들이 무엇이라고 말하든지 놓치지 말고 들어라.
인정받기를 기대하라. 의심을 품어라. 시기와 질투를 하라. 경멸하라.
당신을 비판하며 용서하지 말라. 아무도 믿지 말고 자신만 믿어라. 배려와 존경받기를 주장하라.
모든 일에 대해 당신 의견에 동의할 것을 요구하라.
만일 당신이 보여준 친절에 감사하지 않거든 화를 내라.
당신이 베풀어준 봉사를 결코 잊지 말라.
가능한 한 당신의 의무를 회피하라.
남을 위한 일을 가능한 한 적게 하라.”
당신은 이 내용에 공감하십니까?
자신이 모든 것의 중심인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당신의 인생은 비참한 길에 빠질 것입니다.
우리는 관심을 끄는 초점의 대상이 되도록 창조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시는 ‘지존하시고 무상하신 하나님께만’ 초점을 맞추도록 창조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강을 주십니다.
기독신문사 출판기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