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신의 눈길 닿은 곳마다 활짝 핀 해바라기 미소가 번져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눈길입니다.

 

당신에 귀에 담은 거친 말도 곱게 다듬어져 밖에 나오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인품이 담긴 지혜입니다.

 

당신의 입술 닿는 곳마다 사랑과 칭찬으로 삶에 행복을 더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배려와 아량입니다.

 

당신의 혀끝이 닿는 곳마다 채로 거른 고운 말은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혀끝입니다.

 

당신의 손길 닿는 곳마다 모든 만사가 반짝반짝 빛이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약손입니다.

 

당신의 손끝 닿는 곳마다 음식을 맛있게 감칠맛을 더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손끝입니다.

 

당신의 뜨거운 가슴이 닿는 곳마다 용서와 포용으로 세상을 밝게 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의 정열적인 넓은 가슴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조회 수 :
583
등록일 :
2015.03.05
17:36:04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2125
List of Artic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