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신의 눈길 닿은 곳마다 활짝 핀 해바라기 미소가 번져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눈길입니다.

 

당신에 귀에 담은 거친 말도 곱게 다듬어져 밖에 나오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인품이 담긴 지혜입니다.

 

당신의 입술 닿는 곳마다 사랑과 칭찬으로 삶에 행복을 더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배려와 아량입니다.

 

당신의 혀끝이 닿는 곳마다 채로 거른 고운 말은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혀끝입니다.

 

당신의 손길 닿는 곳마다 모든 만사가 반짝반짝 빛이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약손입니다.

 

당신의 손끝 닿는 곳마다 음식을 맛있게 감칠맛을 더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손끝입니다.

 

당신의 뜨거운 가슴이 닿는 곳마다 용서와 포용으로 세상을 밝게 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의 정열적인 넓은 가슴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조회 수 :
584
등록일 :
2015.03.05
17:36:04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212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02 은혜를 새롭게 받아야 할 이유 서종율목사 458     2015-08-31
 
101 사용 안하면 못쓰게 된다. 서종율목사 470     2015-08-25
 
100 어느 의사의 유언 서종율목사 447     2015-08-21
 
99 무신론 시합 서종율목사 520     2015-08-14
 
98 가난한 심령 예수 천국 서종율목사 468     2015-07-30
 
97 주시지 않는 은혜 서종율목사 1079     2015-07-21
 
96 유태인들이 아기를 목욕 시키면서 드리는 기도 서종율목사 401     2015-07-08
 
95 이런 때일 수록~~ 서종율목사 506     2015-06-16
 
94 주님 내게 오시던 날 서종율목사 528     2015-06-12
 
93 은혜라는 말의 의미 서종율목사 485     2015-06-02
 
92 잃어버린 7년 서종율목사 481     2015-05-29
 
91 그대는 누구십니까? 서종율목사 512     2015-05-06
 
90 당신에게 중요한 것 서종율목사 548     2015-04-26
 
89 내 마음 속의 사랑 서종율목사 607     2015-04-23
 
88 성장하는 사람의 특징 서종율목사 630     2015-04-14
 
87 일용직 청소부 '쉬브' 서종율목사 619     2015-03-31
 
86 “바로 당신입니다.” 서종율목사 503     2015-03-18
 
85 ‘비참하게 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신문 기사 서종율목사 462     2015-03-11
 
»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은.... 서종율목사 584     2015-03-05
신의 눈길 닿은 곳마다 활짝 핀 해바라기 미소가 번져나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아름다운 눈길입니다. 당신에 귀에 담은 거친 말도 곱게 다듬어져 밖에 나오니 꽃보다 더 예쁜 꽃은 바로 당신에 인품이 담긴 지혜입니다. 당신의 입술 닿는 곳마다 ...  
83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서종율목사 479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