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바이올린의 천재 니콜로 파가니니가 죽을 때,

그는 자기의 명기 바이올린을, 고향인 이태리 제노바에 기증했다.

, 단서는 아무도 이 바이올린을 연주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무리 좋고 천문학적으로 값비싼 명기(名器)라도,

사용하지 않으니까, 세월이 지나자 모두 다 망가지고 말았다.

우리는 귀한 것을 몸에 간직하고 있는데, 바로 주님께 받은 사랑이다.

 

십자가에서 보배로우신 피 흘려 나를 구해주신 그 사랑이다.

그러나 그것을 이웃들에게 사용하지 않으면... 다 변질되고 못쓰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끊임없이 사랑의 고백을 해야 하고,

사랑의 노래를 불러야 한다. 특별히 내게 해를 끼치고,

내게 나쁜 말을 했던 사람들까지도,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내 가치value와 질이 점점 떨어질 것이다.

 

~냉수 한 그릇 중에서~

조회 수 :
470
등록일 :
2015.08.25
10:01:49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267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2 은혜를 새롭게 받아야 할 이유 2015-08-31 458
» 사용 안하면 못쓰게 된다. 2015-08-25 470
100 어느 의사의 유언 2015-08-21 447
99 무신론 시합 2015-08-14 520
98 가난한 심령 예수 천국 2015-07-30 468
97 주시지 않는 은혜 2015-07-21 1079
96 유태인들이 아기를 목욕 시키면서 드리는 기도 2015-07-08 401
95 이런 때일 수록~~ 2015-06-16 506
94 주님 내게 오시던 날 2015-06-12 528
93 은혜라는 말의 의미 2015-06-02 485
92 잃어버린 7년 2015-05-29 481
91 그대는 누구십니까? 2015-05-06 512
90 당신에게 중요한 것 2015-04-26 548
89 내 마음 속의 사랑 2015-04-23 607
88 성장하는 사람의 특징 2015-04-14 630
87 일용직 청소부 '쉬브' 2015-03-31 619
86 “바로 당신입니다.” 2015-03-18 503
85 ‘비참하게 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신문 기사 2015-03-11 462
84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은.... 2015-03-05 583
83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2015-02-24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