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광야의 만나는 하루의 은혜다.

그 은혜는 하루만 유효하다. 하루만 지나면 부패했다.

 

 

부족하면 배가 고프지만,

넘쳐난다고 내일의 양식(은혜)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은 내게 족한 은혜를 주신다.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말이다.

 

 

그런데 하루의 은혜를 기다리지 못하고

하루의 은혜를 잊어버리고

하루의 은혜를 헤아리지 못한다면

 

 

삶은 곧 공허해지고,

방종과 교만의 삶으로 치닫는다.

 

 

날마다 베풀어주시는

하루의 은혜를 사모하자. ~냉수 한 그릇 중에서~

 

조회 수 :
458
등록일 :
2015.08.31
16:31:00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269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 은혜를 새롭게 받아야 할 이유 2015-08-31 458
101 사용 안하면 못쓰게 된다. 2015-08-25 470
100 어느 의사의 유언 2015-08-21 447
99 무신론 시합 2015-08-14 520
98 가난한 심령 예수 천국 2015-07-30 468
97 주시지 않는 은혜 2015-07-21 1079
96 유태인들이 아기를 목욕 시키면서 드리는 기도 2015-07-08 401
95 이런 때일 수록~~ 2015-06-16 506
94 주님 내게 오시던 날 2015-06-12 528
93 은혜라는 말의 의미 2015-06-02 485
92 잃어버린 7년 2015-05-29 481
91 그대는 누구십니까? 2015-05-06 512
90 당신에게 중요한 것 2015-04-26 548
89 내 마음 속의 사랑 2015-04-23 607
88 성장하는 사람의 특징 2015-04-14 630
87 일용직 청소부 '쉬브' 2015-03-31 619
86 “바로 당신입니다.” 2015-03-18 503
85 ‘비참하게 되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신문 기사 2015-03-11 463
84 꽃보다 더 아름다운 꽃은.... 2015-03-05 584
83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 2015-02-24 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