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1.그리스도를 내 마음과 내 생활의 주 하나님으로, 명실공히 왕좌에 모셔야 하겠다. 그에게 내 방의 모든 열쇠를 다 맡기며, 사랑과 헌신을 고백하고 재확인해야 하며, 내 가정도 당신이 주인이심을 공동 고백하고, 내 사업도 학문도 당신의 것이 아닌 구석이 있거나, 죄가 있으면 회개 자백하여 성령을 슬프게 하는 구석이 없어야, 그를 바로 모신 일이 된다.

 

2.그의 복음을 많은 이웃에게 더욱 절실히 전하는 계절이어야 하겠다. 예수이상 큰 사랑과 축복과 행복이 어디 있는가?

 

3.사랑을 몸으로 물질로 전달하는 계절이어야 하겠다. 어렵고, 힘들고, 외롭고, 배고픈 분들, 나보다 불행한 분들에게 찾아가서 정성된 사랑을 전달해야겠다. 개인적으로 가족적으로 묵직하게 구제하는 일을 잊지 말자.

 

4.몸으로 섬기므로 삶을 배우고, 특정한 이웃의 고난에 깊숙이 참여하여 내 자녀처럼 내 몸처럼 돌봐주자.

 

5.모든 사람과 화해하고 용서받고 용서하는 성탄이 되기를 빈다.

 

~김준곤 목사의 예수칼럼~

조회 수 :
397
등록일 :
2015.12.25
18:23:40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3034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2 망각한 자녀(子女) 의식 2016-02-17 433
121 이미 죽은 사람들 2016-02-10 1414
120 복돌이와 복순이의 신앙 2016-02-10 394
119 창세기 1장 1절 2016-01-24 515
118 함께 가 주소서 2016-01-15 492
117 마음 구유 2015-12-31 460
» 성탄을 바로 맞는 자세 2015-12-25 397
115 북 아메리카 인디언들의 경구 2015-12-23 401
114 십자가의 역설 2015-12-16 418
113 고난과 시험 중에도 2015-12-09 452
112 중보기도의 힘 2015-11-26 489
111 같이 가는 길에~~~ 2015-11-15 478
110 영원한 첫 사랑 2015-11-11 458
109 만약 하나님이 나에게~~~ 2015-11-03 393
108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2015-10-28 406
107 무엇을 그리 걱정하십니까? 2015-10-23 498
106 정말 미안합니다, 형제여! 2015-10-09 530
105 자네의 믿음을 보니 ...... 2015-10-02 454
104 추석, 설, 추모예배 가족끼리 드릴 때~~ 2015-09-23 492
103 어떤 등불 2015-09-16 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