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글 수 542

부활 단상

서종율목사

꽃들이 다투어 피어나고

새들이 즐겁게 노래하는

이 새봄에

 

저도

완고함,

딱딱함,

고집스러움을 버리고

 

새로 돋아나는 연둣빛 잎사귀처럼

연하게

부드럽게

너그럽게

변화되게 하소서.

 

~이해인~

이 게시물을
조회 수 :
578
등록일 :
2016.04.01
14:56:16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3835
목록
List of Articles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쓰기...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