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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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틈없는 논리가
당신을 지키지 않습니다.
많이 가진 부유가
당신을 행복하게 하지 않습니다.
똑똑한 처신이
당신의 권위가 되지 않습니다.
말하기보다는
듣기를 좋아하고
특출한 체 하기보다는
물러나 있기를 좋아하고
단칼에 자르기보다는 함께 가기를 좋아하는
그 넉넉한 삶
비록 소득이 없어도 이마에 맺힌
땀방울만으로도 힘을 얻고
사랑을 받지 못해도
주고도 더 주고 싶은 마음이 재산 되어
그 넉넉함이 온 세상을 안아 줍니다.
-지혜의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