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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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당포주인이었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게 된 다음

주위 사람에게 전도했는데 하루는 술에 취한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영접할 것을 권면했다.

 

그때 술 취한 사람이 빈정거리며 말했다.

여보슈. 내가 정말 지옥과 천당이 있고

구원이 있다는 걸 확신한다면

당신처럼 이렇게 소신 없게 전도하지는 않겠소.

나는 더 열성적으로 전도할거요

 

이 말에 충격을 받은 크리스천은

그 때부터 열렬하게 전도하며 구제활동을 폈다.

 

그가 1978년 구세군을 창설한 윌리암 부스다

 

 

~은혜의 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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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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