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포주인이었다가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된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신앙생활을 하게 된 다음
주위 사람에게 전도했는데 하루는 술에 취한 사람에게
그리스도를 영접할 것을 권면했다.
그때 술 취한 사람이 빈정거리며 말했다.
『여보슈. 내가 정말 지옥과 천당이 있고
구원이 있다는 걸 확신한다면
당신처럼 이렇게 소신 없게 전도하지는 않겠소.
나는 더 열성적으로 전도할거요』
이 말에 충격을 받은 크리스천은
그 때부터 열렬하게 전도하며 구제활동을 폈다.
그가 1978년 구세군을 창설한 윌리암 부스다
~은혜의 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