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영국의 유명한 무신론자 찰스 부라들라푸가

런던 빈민가의 푸라이스 휴즈라는 무명의 목사에게

무신론과 예수 신앙의 공개 토론을 제의했다.

 

런던 시민들은 이 가관스런 도전에 호기심이 쏠렸다.

휴즈 목사는 그것을 조건부로 받아들였는데

증인을 데려올 것을 제안했다.

나는 내가 전한 예수를 믿어 죽기라도

할 만큼 변화된 사람들 백 명을 데려올테니

그 쪽에서도 무신론이라는 종교와 교훈으로 변화 받은 사람

백 명을 데리고 와서 증언케 할 것,

 

백 명이 없으면, 50,

그것도 없으면 20,

아니 그 수도 없으면 진실로 존경받는 무신론 개종자

단 한 사람이라도 좋으니 데려오라.”했다.

만민의 주시 가운데 걸었던 싸움이었는데

그는 당혹감과 분노 가운데 공적으로 그

도전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

 

무신론이 일찍이 위대한 문화와 위대한 민족,

위대한 생애, 위대한 예술 작품을 남긴 일이 없다.


~예수칼럼~

 

조회 수 :
272
등록일 :
2016.10.24
19:03:49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4438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62 오늘도 길 가는 하늘 나그네 고대진 311     2016-12-20
 
161 "이것 좀 깎아주세요." 고대진 283     2016-12-15
 
160 영혼이 맑은 사람 고대진 266     2016-12-06
 
159 감사 고대진 350     2016-12-02
 
158 나의 구원, 현실 속에서 실제가 되었어요. 고대진 298     2016-11-22
 
157 삶의 목적이 분명해졌습니다. 고대진 283     2016-11-18
 
156 힘들고 지친 당신을 초대합니다. 고대진 289     2016-10-24
 
» 무신론 대결 고대진 272     2016-10-24
영국의 유명한 무신론자 찰스 부라들라푸가 런던 빈민가의 푸라이스 휴즈라는 무명의 목사에게 무신론과 예수 신앙의 공개 토론을 제의했다. 런던 시민들은 이 가관스런 도전에 호기심이 쏠렸다. 휴즈 목사는 그것을 조건부로 받아들였는데 증인을 데려올 것을...  
154 성도는 하늘 복 누리는 사람입니다. 서종율목사 349     2016-10-13
 
153 제가 교회를 좀 압니다. 서종율목사 305     2016-10-04
 
152 무(無)주의 서종율목사 845     2016-09-28
 
151 누구와 함께~~~ 서종율목사 270     2016-09-23
 
150 녹지 않는 설탕 처럼 서종율목사 348     2016-09-17
 
149 구봉서 장로의 지혜 서종율목사 350     2016-08-31
 
148 세상이 다 그런거라네 서종율목사 342     2016-08-23
 
147 나는 더 열정적으로~~~ 서종율목사 884     2016-08-10
 
146 집 보다 가정이 먼저다. 서종율목사 319     2016-08-01
 
145 집 보다 가정이 먼저다. 서종율목사 342     2016-07-26
 
144 승자와 길 서종율목사 408     2016-07-18
 
143 내 안에 있는 보물을 두고... 서종율목사 390     2016-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