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2000년전 유대땅 베들레헴에 희망의 빛으로 오신 주님이 계셨으니,
그 주님이 오심으로 우리는 절망에서 희망으로 옮겨졌나이다.
그 주님이 오심으로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나이다.
그 주님이 오심으로 어둠에 옷을 입던 우리가 빛의 옷으로 갈아 입었습니다.
그 주님이 오심으로 탄식의 소리에서 헤메이던 우리가 환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 주님이 오심으로 고통에 메여 죽어가는 수많은 저들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주님이 오심으로 가시밭길로 향하던 무지한 백성들이 하늘을 향한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그 주님이 오심으로 밤새도록 슬피 울던 족속들이
주를 찬양하는 민족이 되었나이다.
그 주님이 오심으로 당신을 모르던 삶들도 당신을 알게 되었나이다.
그 주님이 오심으로 끝이 있는 이 세상도 영원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그 주님이 오심으로 죽음의 늪에서 허우적이는
우리가 빛의 갑옷을 입었습니다.
그 주님이 오심으로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그 주님께서 오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지금 죽어가고 있는
불쌍한 영혼들일 것입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홀로 영광받으시옵시고
우리를 주관 하셔야 합니다.
2000년전 베들레헴 말구유에 오신 바로 그 주님께서!!!
~무명의 목사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