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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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들은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날아오르려는
소망으로 점철된 삶입니다.
어쩌면 예수님을 믿고, 기도하고 찬송하는 모든 행위는
비상(飛上)을 위한 몸짓이라 해도 좋을 듯싶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마지막 목적지는 하늘이고,
공중으로 날아올라 주님을 만나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많은 그리스도인이 분주히 날갯짓을 하며
날아오르는 듯이 보이지만,
한 번도 진정으로 날아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것은 아직 진정한 날개를 가지지 못했거나,
날아오르기엔 아직도 지닌 것이
너무 무겁기 때문입니다.
~빛을 나르는 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