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나폴레옹이 세인트 헬레나 섬에 유배되어 외로이 죽음을
기다리고 있을 때 독백하기를 "알렉산더, 시이저, 샤를레망
그리고 나는 왕국을 건설했다. 우리는 힘위에 왕국을 건설했
었으나 그 말로는 비참했다.
예수 그리스도 그는 아무런 힘도 없는 것 같았다.
그러나 그의 사랑의 터위에 그의 나라를 세웠다.
오늘날 그의 나라는 왕성하여 모든 인류가 그를 경배하며
수천의 사람들이 그를 위하여 죽으려 하고 있다.
리스도의 사랑만이 만족을 줄 수 있다......."
사랑은 용암과 같다. 처음에는 물과 같이 유연하게 흐르나
세월이 흐를수록 단단한 바위와 같이 딱딱해진다.
이 사랑위에 세운 왕국은 세월이 흐를수록 왕성할 수밖에 없다.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하나
그리스도의 사랑을 행하는 자는 주와 더불어 영원하다.
~창골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