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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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2 명의 크리스천 소녀가 교도소 뜰에서 자신의 처형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의 감방에서 그들을 바라봤던 한 수감자는 그들의 얼굴이 창백했지만 아름다웠고 슬퍼보였으나 차분해 보였다고 했다. 인간적으로 말하자면 그들은 두려워했다. 그러나 치우친쉬우와 호쉬우추 두 소녀는 자신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죽음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했다.

경비병들의 회유와 협박에 굴복해 배교한 사형집행인이손에 권총을 들고 나타났다.

그는 바로 소녀들의 목사였다. 그는 두 소녀와 마찬가지로 사형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교회 역사에서 볼 수 있는 여러 사례처럼 간수들은 그를 회유해 믿음을 저버리도록 했다. 그가 소녀들을 쏘아 죽인다면 석방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소녀들은 감사하는 마음으로 죽어갔다.

나중에 그 목사도 공산주의자들에게 총살됐다.

(196669년 급진 좌파 시절 중국 지앙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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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동안 김 목사와 27명의 교인들은 땅굴에 숨어지냈다. 공산주의자들이 도로를 건설하다가 그들이 숨어있는 곳을 발견했다. 관리들은 그들을 곡산 주민 3만명이 운집한 광장으로 끌어냈다. 그들은공개재판을거친뒤처형될예정이었다.공산당 관리들이 말했다. “그리스도를 부인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모두 죽는다.” 그러나 그들은 그 제안을 단호히 거절했다. 아이들의 목에 밧줄을 매고 금방 매달 듯 하던 협박도 통하지 않았다.

관리는 도로포장에 사용하는 증기 롤러를 가져오라고 했다. 그는 모든 교인을 땅에 강제로 눕혔다. 엔진에 시동을 걸고 조금씩 움직이며 믿음을 부인할 기회를 줬다.

그러나 그들은 거절했다. 육중한 증기 롤러가 그들의 살과 뼈를 눌렀다. 그러나 그들의 입에선 찬송이 흘러나왔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엎드려 비는 말 들으소서,내 진정 소원은 .”

(1950년대 북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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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위해 산다는 것은 실제로 예수님을 위해 죽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이나 미국에서 사역한다고 해서 옥에 갇히거나 죽는 일은 없다. 그러나 지금 세계 곳곳에서 어떤 사람들은 믿음 때문에 심한 핍박을 받거나 죽어가고 있다.

주후 100년 로마제국의 통치시절보다 오늘날 순교 당하는 기독인들이 더 많다고 한다. 세계 기독교 백과사전에 따르면 1999년에 164000여명,2000년에 165000여명이 순교했다.


-‘지저스 프릭스세계곳곳 순교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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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9
17:46:19 (*.9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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