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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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비(Fanny J, Crosby)라는 여자는
앞 못 보는 소경으로서 9000여 편에 달하는 찬송시를 쓴 사람입니다.
그는 태어 난지 6개월 때 심모의 불찰로 소경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려서부터 할머니가 들려주는 성경이야기를 듣고
영의 눈이 열려서 신앙을 가지게 되었고
기도하는 중에 신령한 노래들을 많이 썼습니다.
그중에는 "나의 갈길 다가도로 예수인도하시니..."
곡도 있습니다.
그는 아홉 살 때 기도하기를
"만약에 하나님이 나에게 시력을 허락해 주신다 해도 나는 안 받으렵니다.
하늘나라에 가면 밝은 눈을 주실 텐데요.
세상에서 더렵혀지지 않은 깨끗한 눈으로
우리 주님의 얼굴을 보렵니다.
그리고 그녀는 말하기를
"나는 내 눈을 멀게한 그 사람을 만난다면 나는 그에 한없는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지혜의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