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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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진노로 말미암아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말미암아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내가 감당할 수 없나이다.
내 상처가 썩어 악취가 나오니 내가 우매한 까닭이로소이다.
내가 아프고 심히 구부러졌으며 종일토록 슬픔 중에 다니나이다.
내 허리에 열기가 가득하고 내 살에 성한 곳이 없나이다.
내가 피곤하고 심히 상하였으매
마음이 불안하여 신음하나이다.“ 시38:3-8
-치유받은 영적 문둥이의 노래-
내 살길 예수님 밖에 없어 나 예수님께 나옵니다.
죄 병으로 내 모습 너무 흉하여 고개 숙여 무릎 꿇습니다.
추한 내 영혼 엎드리고 또 엎드립니다.
“예수님, 원하시면 이 죄된 문둥병 고쳐주소서”
예수님 날 불쌍히 여기시는 그 마음이 느껴져 옵니다.
예수님 사랑과 자비의 손길 내 어깨에 뜨겁게 내려 앉았습니다.
“내가 원하노니 너는 깨끗함을 받으라”
무서운 죗병 떠나가고, 뭉그러져 죽어가던 내 흉한 모습 온데간데 없어졌습니다.
아름다운 예수님 모습 내 모습 되었습니다.
내 마음, 내 입술 예수님 증거하지 않을 수 없어
내 마음 다해, 내 입술 다 열어
예수님을 증거합니다.
~갈릴리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