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하나님은 큰 일할 일군들은 호되게 훈련시키십니다.
그리고 적당히 사용하실 사람들은 적당히 훈련시키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쓰시지 않을 사람은 훈련도 시키지 않고
고생도 시키지 않으시고 편안하게 내버려 두십니다.
거친 파도는 사공을 유능하게 합니다.
무지개를 보려면 비를 맞아야 합니다.
서리가 알곡을 만듭니다.
사탕만으로 성장할 수 없습니다.
향료는 으깰수록 향기를 발합니다.
과정이 힘들면 결과가 소중합니다.
천번 흔들려야 어른이 됩니다.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습니다.
넘어지지 않고 배운 빙상 선수는 없습니다.
꿈은 꿈꾸는 자를 가혹하게 합니다.
훈련도 안 받고 편안하게 살면서 쓰임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적당히 훈련받고 적당히 쓰임받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눈물이 펑펑 쏟아질 정도로 호되게 훈련받고
크게 쓰임받는 일군이 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은 순결함이여
흙 도가니에 일곱 번 단련한 은 같도다.
여호와여 그들을 지키사
이 세대로부터 영원까지 보존하시리이다”(시 12:6-7)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경건에 이르도록 네 자신을 연단하라”(딤전 4:1-6)
~지혜의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