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펄전은
널리 알려진 영국의 대중전도자다.
어느 날 스펄전이 택시를 탔을 때 기사가
"손님. 아주 오래 전에 손님을 모신 적이 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러나 전 기억하지 못해 미안하군요."
스펄전의 말에 기사는 주머니에서
빛바랜 신약성경을 꺼내며 정중히 말했다.
"10여년 전이었으니 기억하시지 못하는 게 당연하지요.
그때 손님께서 이 조그마한 성경을 주시며
읽어보라고 하셨지요.“
“저는 이 성경을 읽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으며,
다시 태어나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지혜의 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