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어느 날 영국의계관시인인 테니슨이

친구와 같이 후원을 거닐며

신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친구는 테니슨에게 물었다.

"자네는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생각하나?"

테니슨은 말없이 한참 걷다가

가장 아름다운 꽃앞에 와서는 이렇게 입을 열었다.

 

"여보게, 나에게 있어 예수 그리스도는

이 꽃과 저 태양의 관계와 같다네.

이 꽃은 태양의 빛과 열이 없으면 죽을 수밖에 없다네."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4:7)


~지혜의 샘에서~

조회 수 :
217
등록일 :
2018.09.16
20:18:21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800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2 진정한 부자 2019-01-06 264
261 당신이 오신 날 우리는 ............ (성탄시2) 2018-12-26 251
260 삶과 시 2018-12-23 247
259 홀로 있는 시간 2018-12-16 256
258 당신이 오신 날 우리는 ............ (성탄시1) 2018-12-09 223
257 너희는 종이 되고, 섬기는 사람이 되어라 2018-11-29 230
256 감사의 사람 2018-11-18 193
255 정말로 성숙한 사람 2018-11-11 240
254 친구 2018-11-11 277
253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2018-11-04 234
252 비밀 2018-11-01 393
251 우리를 흔들어 깨우소서 2018-10-25 243
250 이 전쟁의 책임 2018-10-19 237
249 기쁨이란 2018-10-16 201
248 전도의 열매 2018-10-11 195
247 ~~영적 살인~~ 2018-09-30 228
246 포기하지 않는 전도 2018-09-27 238
» 믿음은 생명을 지켜주는 빛 2018-09-16 217
244 믿음의 전도는 영원하다 2018-09-09 254
243 익어가는 마을 2018-09-02 5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