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청교도의 기쁨과 감사,

16201226일 영국을 출발한 146명의 청교도들이 미국 플리머스해변에 도착했다. 청교도들은 180t의 메이플라워호에 몸을 실은 채 신앙의 자유를 찾아 117일동안 항해했다. 여행중 두 사람이 죽었고 한 아이가 태어났다. 청교도들은 이듬해 자신들을 괴롭힌 인디안들을 초청해 감사예배를 올렸다. 이것이 바로 첫 추수감사절이다.

-요셉의 기쁨과 감사,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세요, 한탄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바로의 아버지로 삼았고, 나를 애굽 전국을 다스리는 주로 세우셨습니다.“

-삭개오의 기쁨과 감사,

19:6,8 “삭개오가 예수님이 자기와 함께 집으로 함께 가자고 할 때 너무 기뻐한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했는지 다음과 같이 고백한다. ”주여 보십시오.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습니다. 만일 누구 것을 속여서 빼앗은 것이 있으면 네 배씩 갚겠습니다.“

~감사할머니,

어느 마을에 독실한 신앙을 가진 한 할머니가 있었다. 그녀는 항상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녔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나타내 감사 할머니로 통했다. 한번은 마을의 짓궂은 노인이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당신의 자녀가 보증을 잘못 서 재산을 모두 차압당하고 알거지가 돼 거리에 내쫓겼다고 합시다. 그래도 감사할 것입니까?” 그러자 감사할머니는 빙그래 웃으면서 대답했다.

내가 잃은 것은 아주 작은 것입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모두 그대로 있어요. 하늘과 해와 달과 맑은 공기와 신선한 물과 말할 수 있는 입과 글을 쓰는 손이 남아 있잖아요. 아무도 내게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빼앗아갈 수 없답니다. 내가 잃은 것은 중요하지 않은 것들뿐입니다.

조회 수 :
193
등록일 :
2018.11.18
17:02:03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820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62 진정한 부자 2019-01-06 264
261 당신이 오신 날 우리는 ............ (성탄시2) 2018-12-26 251
260 삶과 시 2018-12-23 248
259 홀로 있는 시간 2018-12-16 256
258 당신이 오신 날 우리는 ............ (성탄시1) 2018-12-09 223
257 너희는 종이 되고, 섬기는 사람이 되어라 2018-11-29 230
» 감사의 사람 2018-11-18 193
255 정말로 성숙한 사람 2018-11-11 240
254 친구 2018-11-11 277
253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2018-11-04 234
252 비밀 2018-11-01 393
251 우리를 흔들어 깨우소서 2018-10-25 243
250 이 전쟁의 책임 2018-10-19 237
249 기쁨이란 2018-10-16 201
248 전도의 열매 2018-10-11 195
247 ~~영적 살인~~ 2018-09-30 228
246 포기하지 않는 전도 2018-09-27 238
245 믿음은 생명을 지켜주는 빛 2018-09-16 217
244 믿음의 전도는 영원하다 2018-09-09 254
243 익어가는 마을 2018-09-02 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