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링컨 대통령이 구두를 닦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보좌관이 말했습니다.

대통령께서도 구두를 직접 닦습니까?”

 

링컨 대통령이 말했습니다.

그러면 대통령이 되어가지고 남의 구두도 닦아줍니까?”

지금 이 사회를 지탱하는 가장 큰 힘은 무엇일까요?

자신이 선 자리에서 묵묵하게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사람들의 희생일 것입니다.

 

그들이 있기 때문에 사회는 건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높은 자리에 앉아서 대접 받기만을 바라는 현대인들에게

링컨의 구두는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름다운 것은 자신을 낮추었을 때 빛나는 것이라고.”

우리 교인들은 세상 속에서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자신을 낮추려고 노력하는지 늘 반성해야 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고 전도할 수 있습니다.

~소강석

조회 수 :
724
등록일 :
2019.06.24
16:39:06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19113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82 7월의 시 2019-07-07 330
281 여름 일기 1 2019-07-04 224
» 링컨의 구두 2019-06-24 724
279 이것이 거룩입니다. 2019-06-13 186
278 사람들의 눈 2019-06-07 210
277 그분과의 인터뷰 2019-05-31 225
276 좋은 말이 나를 키우는 걸 2019-05-24 207
275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2019-05-16 250
274 나 오늘도 엎드린다 2019-05-10 207
273 예수 같은 장수 없습니다. 2019-04-23 239
272 십자가 위에 2019-04-17 256
271 거룩함 12가지 2019-03-31 254
270 믿음이 라는 줄 2019-03-27 277
269 “ 어느 병원에 걸린 감사의 시 " 2019-03-19 215
268 내 안의 보물을 발견하는 법 2019-03-13 231
267 내 인생의 명작 2019-03-03 232
266 그 때가 언제인지 모르지만 2019-01-27 293
265 걱정의 무게가 삶보다 더 무겁다 2019-01-21 255
264 않으면 2019-01-17 224
263 12월의 노래 2019-01-06 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