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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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로마서 1장 18~32절 말씀에는 불의로 진리를 막을 때 하나님께서 그들을 정욕대로 내버려 두시고 종국에는 비참한 인간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창세부터 주님께서 만물을 지으시고 저도 만들어 주셨음에도 불교를 믿었던 집안이라 저는 주님을 몰랐고,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난 공부도 할 수 없었고, 부모님의 빽도 없고 도움이 없어서 더 이상 자랄 수 없었고... 수만 가지 핑계를 대면서 저의 못남을 정당화 했습니다.
결국에는 저의 정욕대로 탐욕스럽게 살아 지옥을 만났으나 주님께서 저를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구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하나님을 알지만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하지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전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에 온전히 감사하지도 하나님을 영화롭게도 못하는 것 같아 죄송하고 회개합니다. 하나님 진심으로 나 된 것은 모두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멘
주님!!! 이젠 하나님을 몰라서 그랬어, 내 몸이 불편해서 그랬어, 바빠서 그랬어... 이런 핑계대지 않고 날마다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으로 살며 내가 수고하는 모든 것에 주의 영광만이 있게 하시고 최상의 풍성한 열매로 하나님의 기쁨의 잔치에 참여 할 수 있는 인생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손정민 집사의 큐티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