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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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에게 믿음의 소망이 없다면,

이 땅의 시간은 너무 힘든거 같습니다.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릴수 있는 길은

예수님과의 동행임을 다시금 깨닫습니다.

 

현실의 문제들이 커보여서

자꾸 이탈을 하고는 있지만...

부어주시는 주님의 영으로

바다위를 걷게 할 수 있는 주님이

내 앞에서 손을 내미시고 계심을 잊지 않고,

이제는 홍해를 갈라 주셔서

마른땅을 건너는 믿음을 넘어

바다위를 걸어보는 믿음을

소유하라고 하시는것 같습니다.

 

내 앞에 서계신 예수님을 보면서

두려움을 버리고 오직 주님만을 부르며

남은자 되어 현실의 문제 앞에서

이 믿음이 흔들림 없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손정민 집사의 큐티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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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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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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