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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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18:21~32절
‘기독교인이어도 믿음이 적거나
십일조의 진정한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은
내가 어떻게 번 돈인데 그 큰 십일조를 내냐며
난 십일조는 못한다고 말합니다.
저 또한 과거에 십일조 낼 돈 있으면
딸아이 학원 하나 더 보낸다고 말했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고난 길에서
자비로우신 주님을 만나면서
모든 것이 주께로부터 왔음을 깨달았습니다.
내 것이 아닌 주님 것에서 십의 9는 내가 갖고
주님께는 겨우 십의 1을 드리고 있구나
라는 깊은 깨달음을 얻으니...
십일조를 드림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주님!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십일조는 사람이나 교회에 보이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이 내 삶에 공급자이시며
주인이심을 고백하는 믿음으로 구
별하여 최고로 좋은 것으로만 드리며,
저의 십일조가 하나님 나라 세우는 곳곳에
귀하게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아멘 🙏
~손정민 집사의 큐티 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