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자식을 낳을 수 있음에

그 분께 감사 하지 않고

사람에게 겸손하지 않았기에

브닌나, 구속사에

아름답지 못함으로

 

잉태치 못함의 깊은 아픔 가운데

오직 그 분께 마음 쏟고

아들 드릴 것 서원하는

한나, 구속사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의자의 앉음, 영적 분별력 잃고

죄의 단호함 없음, 두 아들 잃고

결국, 그 분의 법궤 빼앗기고

엘리 제사장, 구속사에

아름답지 못함으로

 

잉태 못한 아픔, 그 아픔에 함께하는 엘가나

힘 얻은 한나 그 분께 나아가고

아들 주시지만 그 분께 다시 드린다.

엘가나, 구속사에

아름다운 사람으로

   

~갈릴리 어부~

조회 수 :
688
등록일 :
2024.02.25
15:48:09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358276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1 하나님의 넉넉함이여 2024-06-16 659
520 하늘이 인정하는 의로움 2024-06-09 609
519 내 책임이라 2024-06-02 687
518 너무나 보고 싶은 모습 2024-05-26 666
517 가정이여 살아날 지어다! 2024-05-19 693
516 얼마나 기쁘실까 2024-05-12 701
515 거룩한 가정이여! 거룩한 가문이여! 2024-05-05 698
514 닫힌 왕국 열린 나라 2024-04-28 718
513 닫힘과 열림 그 사이 2024-04-21 679
512 하늘 열리고 땅이 열리니 2024-04-14 674
511 열린 시時 공空 물物의 노래 2024-04-07 675
510 부활의 신비로움 2024-03-31 668
509 고난 주간을 의미 있게 2024-03-24 694
508 침노하는 자의 믿음 보시고 2024-03-17 721
507 그 분 언어 그 분 성품으로 2024-03-10 732
506 마음에 임한 그 분 사랑 때문 2024-03-03 727
» 오직 그 분께 마음 쏟고 2024-02-25 688
504 기생 라합 따라 갈 수 있을까 2024-02-18 610
503 그 아름다움 볼 줄 아는 당신 2024-02-11 617
502 아름다운 크리스천 2024-02-04 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