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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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채색 옷 입어도
으뜸 되는 꿈 많이 꾸어도
말씀과 성령으로 영글지 않으니
자기 으뜸 됨 자랑만 한다.
끝내 형들의 상한 감정 폭팔하고
요셉, 깊은 웅덩이에 갇히고
노예로 팔려 가는 그 길에서 비로소
처절한 회심의 시간 갖는다.
마음 열리고 생활 열리니
기쁨의 노예 되어 기쁨 뿌리고
감사의 죄수 되어 감사 뿌리니
그 어디나 풍성한 하늘나라.
하늘 열리고 땅이 열리니
어둡던 세상 빛으로 밝아지고
방황하던 형들(교회) 길 찾으니
세상 속 하나님 나라 일어나도다.
~갈릴리 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