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멋진 채색 옷 입어도

으뜸 되는 꿈 많이 꾸어도

말씀과 성령으로 영글지 않으니

자기 으뜸 됨 자랑만 한다.

 

끝내 형들의 상한 감정 폭팔하고

요셉, 깊은 웅덩이에 갇히고

노예로 팔려 가는 그 길에서 비로소

처절한 회심의 시간 갖는다.

 

마음 열리고 생활 열리니

기쁨의 노예 되어 기쁨 뿌리고

감사의 죄수 되어 감사 뿌리니

그 어디나 풍성한 하늘나라.

 

하늘 열리고 땅이 열리니

어둡던 세상 빛으로 밝아지고

방황하던 형들(교회) 길 찾으니

세상 속 하나님 나라 일어나도다.

 

 

~갈릴리 어부~

조회 수 :
681
등록일 :
2024.04.14
14:00:19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35834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22 알 수 있지, 분명해 지지 2024-06-23 606
521 하나님의 넉넉함이여 2024-06-16 660
520 하늘이 인정하는 의로움 2024-06-09 610
519 내 책임이라 2024-06-02 687
518 너무나 보고 싶은 모습 2024-05-26 666
517 가정이여 살아날 지어다! 2024-05-19 694
516 얼마나 기쁘실까 2024-05-12 701
515 거룩한 가정이여! 거룩한 가문이여! 2024-05-05 698
514 닫힌 왕국 열린 나라 2024-04-28 719
513 닫힘과 열림 그 사이 2024-04-21 689
» 하늘 열리고 땅이 열리니 2024-04-14 681
511 열린 시時 공空 물物의 노래 2024-04-07 682
510 부활의 신비로움 2024-03-31 668
509 고난 주간을 의미 있게 2024-03-24 694
508 침노하는 자의 믿음 보시고 2024-03-17 729
507 그 분 언어 그 분 성품으로 2024-03-10 732
506 마음에 임한 그 분 사랑 때문 2024-03-03 727
505 오직 그 분께 마음 쏟고 2024-02-25 688
504 기생 라합 따라 갈 수 있을까 2024-02-18 615
503 그 아름다움 볼 줄 아는 당신 2024-02-11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