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구별 된 백성 그 진면목을

정확히 꿰어 찬 당신

페르시아 수산 궁 안에서

은은한 하늘향기로 사람들 감동시키는데

그런 당신에게 찾아온 비보

저 시온의 성벽 불타고 무너졌다

그대로 주저앉아 울며 금식하는 당신에게

성벽 재건의 기회 활짝 열린다

당신의 하늘 향기 때문

 

구원 받은 성도의 진면목을

정확히 꿰어 찬 당신

성벽이 불타고 무너진 현장 속에서

하늘의 지혜와 따뜻함으로 백성들 격려하는데

그런 당신을 방해하는 세력들

안에서 밖에서 일어난다

그럼에도 요동치 않고 기도하는 당신에게

52일의 기적 성벽이 완성 된다

당신 삶에 새겨진 하나님 때문

 

~갈릴리 어부~

조회 수 :
520
등록일 :
2024.08.11
14:51:01 (*.187.146.63)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358542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542 평화 찾아온다 2024-11-17 460
541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가 2024-11-10 456
540 그 사람이 교회, 그 사람이 성전 2024-11-07 265
539 주님, 그 때 그 분들을 축복하소서!!! 2024-11-02 325
538 그 맘이 너무 예뻐 눈물이 날 뻔했다. 2024-10-20 463
537 묵상의 깊음 때문 2024-10-13 527
536 예배와 묵상 있었기에 2024-10-06 529
535 참 아름다운 사람 2024-09-29 526
534 사랑과 존경 표할 수밖에 2024-09-22 536
533 빛의 역사 펼쳐지고 2024-09-15 543
532 거기엔 있었기에 2024-09-08 531
531 갈릴리 연가 2024-09-01 505
530 깊이 새겨졌기에 2024-08-25 494
529 뭘 아는 사람 2024-08-18 544
» 정확히 꿰어 찬 당신 2024-08-11 520
527 모세의 마음 하늘 2024-07-28 511
526 그 이름 노아 2024-07-21 520
525 진실하신 하나님은 2024-07-14 486
524 내 모습 보이기 때문 2024-07-07 607
523 귀하게 쓰임 받지 2024-06-30 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