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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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의 은혜 없이는 살 수 없었던
순결한 처녀 마리아가
죽음의 쓴 잔을 마신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예수님 잉태
예수님 탄생
함께 잠자리도 하지 않은
깊은 은혜의 사람 약혼녀 마리아가
임신 했다는 소식 듣는다
의로운 요셉
가만히 끊고자 모든 허물 덮는다
마리아 살고
예수님 살고
밤이 맞도록 한 마리도 잡지 못한 날
예수님 찾아오셔서
깊은 곳에 가 그물 던지라 하신다
말씀 믿고 그물 던지니
그물 찢어질 만큼 고기 잡히고
엎드린 베드로에게
사람 낚는 어부 되라 하신다
~갈릴리 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