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HOME > 설교와칼럼 > 목 회 칼 럼

화려한 모습이 아니어서

더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작기에

더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어둠 가운데서

빛을 갖고 있기에

더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추운 겨울날

더욱 반짝이기에

더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홀로 설줄 알지만

함께 살줄 알기에

 

바라보는이 없어도

언제나 제자리를 지키기에

 

내가 바라보지 않아도

항상 나를 내려다 보기에

 

조용히 소리 없이 사랑하기에 더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서정희~

 

조회 수 :
1021
등록일 :
2014.02.12
12:43:22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1/818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2 호 수 2014-03-19 1041
41 나 무 2014-03-11 952
40 목 련 2014-03-06 930
39 고난 2014-02-25 1091
» 2014-02-12 1021
37 꽃 ~서정희~ 2014-02-04 969
36 새해 새 마음~~~~ 강 영 은 2014-02-04 967
35 빚 진 자 2014-01-20 1044
34 아름다운 늙음을 위해~~ 2014-01-13 1024
33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 2014-01-02 995
32 용서 2013-12-26 1021
31 아름다움 2013-12-26 960
30 지혜로운 사람 2013-12-15 1290
29 그래서요~ 2013-12-15 1000
28 소 명 2013-12-15 995
27 힘센 대적, 사단을 이기기 위해~ 2013-11-22 1033
26 감사는 행복의 지름길~(2) 2013-11-22 1005
25 감사는 행복의 지름길~ 2013-11-22 1137
24 천국, 어떤 사람이... 2013-11-22 952
23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2013-11-12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