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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은
몰랐던 나를 보여주기에
겸손하게 하고
버려야 할 것들을 보여주기에
순결하게 하고
무엇이 옳은 것인지를 보여주기에
진실하게 하고
그러할지라도 사랑해야 함을 보여주기에
사랑하게 하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를 보여주기에
그분을 바라보게 합니다
고난은 정녕 나에게 필요했던 것이라고
감히 말해 봅니다.
~서 정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