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회 칼 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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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들 이렇게 말한다. 사람이 죽으면 천국에 갔다고들 한다. 이 천국이 어디에 있는 것일까 막연히 하늘어디엔가 있다고 생각한다. 예수님은 이곳을 아버지 집이라고 했다. 그리고 거할 곳이 무척 넓어서 많은 사람이 갈수 있다. 내가 그곳을 예비하고 너희들을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주었다
이 아버지 집에 갈수가 있는 사람은 어떠한 사람이 갈수가 있을까? 예수님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들이 갈 수가 있다. 예수님이 공중 재림 때 들림을 받은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예수님이 형제라 불러도 되는 사람들이 가는 곳인 것이다. 예수님을 알아서 가는 곳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이 나의삶이 된 사람들이 가는 곳이다.
죽으면 아무나 가는 곳이 아니다.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왕 같은 제사장이 사는 곳이다. 천년동안 제사장의 교육을 받는 곳이다. 이곳은 하나님의 품성을 가지지 않고서는 갈수가 없는 곳이다. 알곡만이 가는 곳 쭉정이는 들어가다가 태워 없어지는 곳이다.
누가 그냥갈수 있다고 하는가? 알아서 가는 곳이 아닌 예수님을 영접 해야만 가는 곳이다. 영접의 의미가 아는 것이 아니라 내 자아는 십자가에 못 박 고 나의 주인이 예수님 이 되었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의 삶을 이루신 분이다. 시험을 통과 하시고 아들이라 인정을 받으신 분이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들어 내신분이다.
아직도 천국에 가기를 원하는가? 이제라도 십자가에 자기중심의 삶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나의 주인으로 영접하자. 그리하면 주님이 그곳으로 이 죄 많은 인생을 데려다 주실 것이다. 내가 노력해서는 영원히 갈 수없는 그곳을 데려다 줄 것이다.
~소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