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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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성전의 역사를 큰 비중을 가지고 다룹니다. 건물로 시작된 성전의 역사는 예수님을 통해 성도의 마음과 생활에서 완성 됩니다. 성도는 성전입니다.
1.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10~15) “튼튼한 기초 예수님”
-여러분은 하나님의 밭이며, 하나님의 건물입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혜를 따라, 지혜로운 건축가와 같이 기초를 놓았습니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그 위에다가 집을 짓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집을 지을지 각각 신중히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기초위에서 다른 집을 지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아직도 건물이 성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마음의 성전, 생활의 성전을 이해하십니까? 마음의 성전, 생활의 성전은 어떻게 건축하는 것인지는 알고 계십니까? 아니면 이미 건물성전의 의미를 넘어, 마음성전, 생활성전을 짓고 있는 중이십니까? 그렇다면 이렇게 점검해 보시면 됩니다. 마음의 평안입니다. 기초가 든든한 사람의 특징, 평안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구원 받은 당신 삶의 기초는 예수님의 평안입니다. 경험하고 있는 예수님의 평안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성령께서 맘껏 작업 하시도록~(13~14) “최고의 건축자 성령”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이며, 하나님의 성령이 여러분 안에 거하신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파괴하면, 하나님께서도 그 사람을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사무엘상24~25장에 예수님의 기초위에서 성령으로 인생이 잘 건축되는 것이 무엇인지, 부실하게 공사 되는 것이 무엇인지 네 사람의 모습을 통해 소개 되고 있습니다. 1)사울 왕과 다윗입니다. 둘 다 왕으로 구별 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사울은 무고한 다윗을 끊임없이 죽이려 합니다. 반대로 다윗은 끊임없이 사울 왕을 살려줍니다. 2)아비가일과 나발입니다. 부부임에도 한사람은 미련함 때문에 죽고, 한사람은 지혜로움 때문에 왕비가 됩니다. 성령으로 세워진 성전과~ 세상과 탐욕으로 세워진 성전의 차이입니다. 성도의 삶, 성령께서 지어가시도록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공사 진행 중인 당신의 성품, 가정, 일터 중에 기쁨, 아픔 있을 것입니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하나님의 성전은 져주고, 죽어주는 곳(15~23)“제물 되어 주는 삶”
-아무도 자기를 속이지 말아야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정말로 지혜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하여 어리석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리석은 것입니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께서는 지혜로운 자들을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신다" 하였습니다.(욥5:13) 또 기록하기를 "주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의 생각을 헛된 것으로 아신다" 하였습니다.(시94:11)
-성령의 사람은 하늘의 고수입니다. 혈과 육으로 싸우거나 이기려 하지 않습니다. 혈과 육으로 이긴 것은 이긴 것이 아닙니다. 혈과 육으로 이기는 것은 모두가 지는 것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이김이 있지만 참 행복이 없는 이유입니다. 성령을 모시고 하나님의 성전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에서 져줍니다. 손해 봅니다. 양보합니다. 죽어 줍니다. 그러나 행복합니다. 결과는 모두가 승자입니다. -성령의 성전인 당신이 양보하고, 져주므로 당신, 가족, 이웃이 살아난 이야기 있을 것입니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예수님을 기초삼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지어져야 합니다. -져주고, 손해 보고, 희생의 제물 되어 많은 사람 살려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