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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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역사가 누구에게? 어떻게? 왜? 임하시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님의 역사를 잘 알지 못합니다. 그 결과 많은 신앙생활을 낭비합니다. 오늘 말씀에서 그 해결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1.누구에게 성령님 임하시는가?(1~3) “오순절에 모인 사람들”
-오순절에 모인사람들은 예수님의 첫 열매의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은 하나님의 시각으로 세상을 정리한 사람들입니다. 세상이 추구하는 헛됨을 알고, 생명 없는 종교가 추구하는 것의 헛됨도 아는 사람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생명만이 세상을 살릴 수 있음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이 오순절에 모입니다.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성령님 임하셔야 능력 있는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그들에게 약속하신 성령님 임하십니다. “급하고 강한 바람같이, 불의 혀같이 갈라짐으로” 임재하십니다. 성령님께서 너무나 오랫동안 사모했던 “준비 된 사람들”입니다. 성도인 우리도 성령께서 사모하며 찾으시는 준비 된 오순절의 사람 되어야 합니다. -성령은 누구에게 임하십니까? 당신에게 임한 성령님의 역사 한 토막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성령님 임한 그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는가?(4) “언어소통의 역사”
-성령님의 임재로 제일먼저 일어난 변화는 언어소통의 변화입니다. 언어소통의 변화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변화입니다. 죄의 역사가 사람의 언어를, 소통을 단절 시켰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떠나시고 마음이 깨어진 결과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야 합니까? 한국말 잘한다고 한국 사람과 소통이 잘 합니까? 영어 잘한다고 영어권 사람들과 소통 잘 합니까? 아닙니다. 왜 아닙니까? 진짜 소통은 영이 살고, 마음이 살고, 언어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영으로 통하는 것, 마음으로 통하는 것이 진짜언어, 진짜소통입니다. 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면 말하지 않아도 다 통합니다. “성령이 말하게 하시는 언어” 때문에 예루살렘 사람들이 많이 놀랍니다. 성령으로 사는 사람은 성령의 언어와 소통으로 사람을 살려야 합니다. 성령님은 소통의 영이십니다. -당신이 예수 믿고 여러 막힌 것들이 무너지고 소통이 일어난 것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성령으로 변화 된 사람들의 파장(6,7,8,11,12,13) “하나님의 큰일을 본다”
-사람은 파장의 존재입니다. 성도는 거룩한 파장, 사람 살리는 신나는 파장을 일으키는 사람입니다. 중간은 없습니다. 성도는 사람을 살리는 거룩한 파장의 사람입니다. 소통의 성령님 모시고 막힌 담을 헐고 소통의 언어, 생명의 언어를 가지고 살기 때문입니다.
-오순절 성도들이 일으킨 성령님의 파장을 소개 합니다. 1) ‘소동’을 일으킵니다.(6) 우리도 성령으로 거룩한 소동을 일으켜야 합니다. -2)‘신기하게 여김’을 받습니다.(7) 우리도 성령으로 신기한 존재로 들어나야 합니다. -3) ‘어찌 됨이냐?’ 굼굼한 존재가 됩니다.(8) 우리도 성령의 변화로 굼굼한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4)‘하나님의 큰일’을 보여 줍니다.(11) 우리의 변화를 통해 성령의 큰일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5)‘놀라고, 당황’합니다.(12) 우리의 놀라운 변화를 보고 놀라고 당황스럽게 해야 합니다. -6)“새 술에 취했다” 말합니다.(13) 맞습니다. 우리의 변화를 보여 주며 성령께 사로잡힌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합니다. -구원 받은 당신에게 일어난 성령의 파장 어디까지 번지고 있는지 적어보고 나누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