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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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십자가, 예수님의 부활, 예수님의 재림은 역사의 중심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이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교회마저도 예외가 아닙니다. 결과는 위기입니다. 세상도, 교회도 위기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과, 재림을 가볍게 여긴 결과입니다.
1.예수님의 십자가 가볍지 않습니다.(막14,15장)
-세상은 너무 가볍습니다.(빌라도, 타락한 종교) 진실한 자기가 없기 때문입니다. 거듭난 성도가 가볍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성령으로 훈련된 삶의 깊은 젖음이 없기 때문입니다.(성령으로 훈련되기 전의 제자들의 모습)
-성령으로 난 예수님의 감추어진 30년은 성령의 깊은 담금질의 시간이었습니다. 세상을 정리하고, 자신을 정금같이 단련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결과로 속죄양으로서 십자가 섬김의 삶을 잘 마무리 합니다. 1)환호하던 군중들의 돌아섬에도, 2)종교지도자들의 억지죄명에도, 3)빌라도의 법정에서의 폭력과 갖은 수모와 모멸에도, 4)고통의 절정인 십자가의 절규, 마지막 반전의 기회였음에도 그 유혹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속죄양으로서 묵묵히 죽음의 쓴잔을 마십니다. 굴속에 장사 됩니다. 세상과 타락한 종교가 환호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다시 살아나십니다. 예수님이 이기신 것입니다. 죄와 사망을 결박 하신 것입니다. 십자가 가볍지 않습니다. 이 십자가 무게를 제대로 아는 성도는 죄에게 종노릇하지 않습니다. 죄 이깁니다. -당신이 십자가능력 믿고, 죄의 역사를 이기고 있는 것들 있을 것입니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예수님의 부활 가볍지 않습니다.(막16:1~20)
-세상도, 교회도 예수님의 부활을 너무나 가볍게 여깁니다. 오늘 본문에도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가볍게 여기는 두 모습이 있습니다.
-첫째모습~ 무덤에 뉘인 시체에 향유를 바르려고 간 여인들의 모습입니다. 좋은 일인 것 같지만 예수님이 원하는 모습은 아닙니다.(1~8) 둘째모습~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듣고도 믿지 않는 제자들의 모습입니다(9~13)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의 삶의 변화를 이루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의심하고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14,16) 진정한 부활신앙은 성령으로 끊임없이 새 사람 되고, 새 생활 이루고, 새 역사를 만드는 것입니다.(17) 베드로가 좋은 모델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의 무게 제대로 알고, 제대로 삽시다. -당신이 경험하는 부활신앙은 어떤 것입니까?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예수님의 재림 가볍지 않습니다.(19,20)
-예수님의 다시 오심, 얼마나 큰 주제입니까? 그리고 곧 오실 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관심이 없습니다. 교회도 예외가 아닙니다. 노아 때와 같이 세상에 취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다시 오심과 부활과 십자가는 분리 될 수 없습니다. 죄 사함 받고, 새 삶을 사는 성도가 바라는 궁극적 목적은 무엇입니까? 예수님의 재림입니다. 세상이 불태움으로 정리 되는 것 하나님의 뜻입니다. 성도는 십자가로 죄 이겨야 합니다. 부활로 새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섬김, 영혼 구원해야 합니다. 예수님 재림 하실 때 부끄러운 인생 되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손꼽아 기다는 성도가 됩시다. -당신은 예수님의 재림을 갈망하는 편입니까? 아니면 무관심한 편입니까?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세 가지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을 가볍게 여기지 말아야 합니다. 이 예수님의 세 가지 역사 보다 더 무게 있는 역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