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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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으로 충만한 제자들이 성령님의 섬세한 역사에 민감하고, 민첩하게 움직입니다. 오늘 말씀은 성령님의 섬세한 역사로 어떤 일이 우리에게 일어나야 하는지 자세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1.기도의 섬세한 역사(1)
-기도, 여러 형태의 기도가 있습니다. 가장 우선의 기도는 하나님을 알고 싶은 기도입니다. 그 다음으로 그 하나님을 닮고 싶은 기도입니다. 그 다음으로는 하나님처럼 살고 싶은 기도입니다. 이런 기도 하나님 심히 기뻐하십니다.
-오늘 1절 말씀에 제자들(베드로, 요한)이 성전에 기도하러 갑니다. 바쁜 중에 기도하러 갑니다. 큰 부흥, 큰 성공의 와중입니다. 사실 기도할 시간이 없습니다. 이렇게 바쁠 때 기도하러 가는 것 별로 어울리지 않는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제자들은 기도하러 갑니다. 하나님 보다 귀하고, 더 우선 되는 것이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6) 일찍이 아브라함, 모세, 사무엘이 이 비밀을 알고 하나님과 독대하는 것을 우선하고 즐깁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자신과 독대하기를 즐기는 사람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셨습니다. 제자들이 이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성령님의 섬세한 기도의 역사입니다. -당신의 삶 속에서 기도의 위치가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최근 기도응답 받은 것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전도의 섬세한 역사(4)
-마귀도, 세상도 모두가 자기를 보라 합니다. 마귀를 바라본 아담과 하와가 세상에 죄를 도입 합니다.(창3:1~24) 세상을 바라보는 많은 사람들이 세상을 더욱 혼란스럽게 합니다. 바라봄이 잘 못 되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로 충만한 제자들이 성전에 기도하러 올라갑니다. 성전 문에서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고 구걸하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가 제자들에게 손을 내밉니다. 당연한 일상, 반복되는 일상입니다. 동시에 세상의 일상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 제자들은 다릅니다. 당연한 일상으로, 반복되어야 할 일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4절을 다시 봅시다. 먼저 “주목하여” 그를 봅니다. 깊은 아픔을 접합니다. 그리고 “우리를 보라” 합니다. 문제해결책에 대한 확신이 섰다는 말입니다. 성도는 이 확신의 말 가지고 많은 사람 일으킬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이 누군가 아픔을 가진 사람을 대할 때 당신은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구원과 회복의 섬세한 역사(6~8)
-나면서부터 걷지 못하는 사람이 제자들을 바라봅니다. 무엇을 얻을까 해서입니다. 아마도 적지 않은 돈을 줄 것이라 기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기대는 곧 실망으로 돌아왔습니다. 6절입니다. “은과 금은 내게 없지만,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 종교적인 선포, 공허한 헛소리로 들린 것입니다.
-그런데 곧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제자들이 자신의 오른 손을 잡고 일으키자 발목이 펴진 것입니다. 공허한 메아리 같은 선포가 아니었습니다. 제자들의 선포는 실제였고, 능력이었습니다. 뛰어봅니다. 뛰어졌습니다. 걸어봅니다. 걸어졌습니다.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어쩔 줄 모릅니다. 날아 갈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많은 사람이 큰 도전을 받습니다. 제대로 된 바라봄의 열매입니다. -당신의 섬김을 통해 누군가가 예수님 만나 삶이 변화 된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도는 아무리 바빠도 기도를 우선순위에서 놓치지 않는 사람입니다. -성도는 자신 안에 있는 예수를 자신의 삶을 통해 볼 수 있게 합니다. -성도는 예수님께서 자신을 통해 마음껏 잃어버린 영혼들 구원하시도록 자신을 비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