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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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문이 좋은 사람은 자신의 가문을 은근히 자랑하고 싶어 합니다. 자신의 조국이 좋은 사람은 기회만 주어지면 자신의 조국을 자랑할 것입니다. 당신은 자랑할 만한 가문, 조국이 있습니까? 오늘 본문에는 바울과 그의 일행이 자신들의 가문과 조국을 열심히 자랑하고 증거 합니다.
1. 하나님 나라 증거한 바울일행 (8~20)
1)하나님나라 듣고 배우겠다는 제자들이 생깁니다.(9) 세상나라에 한계를 깨닫고 고민하던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위해 2년을 에베소에 머뭅니다. 제자들을 가르치고 훈련합니다. 철학자들이 모이는 두란노서원에 가서 구도자들에게 하나님나라를 강론합니다.(10)
2)이런 바울일행에게 하나님은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십니다.(11) 심지어 바울의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났고, 악령들도 떠났습니다.(12)
3)에베소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예수의 이름을 높입니다.(17) 그 후 믿겠다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옵니다. 회개하고 지난날의 잘못을 자복합니다.(18) 뿐만 아닙니다.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들은 마술을 하지 않기로 결심합니다. 그 증거로 사용하던 마술 책을 모두 모아서 많은 사람들이 보는데서 불태웁니다. 그 가격이 은 오만이나 되었습니다.(19)
4)하나님 나라 알고 그 나라 자랑하고, 그 나라 강론하고 증거 하면 주의 말씀이 흥왕하여집니다. 큰 부흥이 일어납니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세력을 얻게 됩니다.(20)
5)당신은 하나님 나라 소속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당신이 경험한 하나님 나라 이야기 생각나는 대로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 하나님 나라 거부한 유대인들 (9,13~16)
1)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져서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 나라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오히려 비방합니다.(9) 저들이 바라던 하나님 나라가 아니었던 것입니다. 저들은 자신들의 욕망을 채워주는 그런 나라, 그런 메시야를 소망하고 있었습니다.
2)그런 저들의 신앙은 건강하고 온전한 신앙이 될 수 없습니다. 13절입니다. “돌아다니면서 마술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제자장의 아들들도 마술을 행하는 자들이 되어 있습니다.”(13,14) 잘 못 끼워진 신앙의 단추 때문입니다.
3)그런 저들이 바울 일행의 흉내를 냅니다. 예수 이름을 빙자하여 악령들을 좆아 내려 하였습니다. 15,16절에서 그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안다. 그런데 너희는 도대체 누구냐? 하며 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올라 그들을 제압하고 몸을 상하게 합니다. 혼쭐난 그들이 벗은 몸으로 도망을 칩니다.”
4)교회는 다니면서도 마음을 열지 못하고, 생활을 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마술하는 유대인들처럼 왜곡 된 신앙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이름으로 신앙생활 하지만 이기는 신앙생활을 하지 못합니다. 악한 것들에게 이리저리 끌려 다닙니다. 마음도, 육신도 상합니다. 생활도 풀리기보다는 꼬일 때가 더 많습니다. 16절의 악귀 들린 사람에게 혼쭐난 사람과 다름이 없습니다. 마음이 굳어 하나님나라 복음에 순종하지 않았고, 비방했고,(9) 왜곡 된 신앙의 길 갔기 때문입니다.(13,14)
5)마음이 굳어 왜곡 된 신앙의 길 간 유대교인들 같이, 당신에게도 있는 마음 굳음, 왜곡 된 신앙 있다면 서로 나누어 보세요.
*-성도는 하나님 나라 자랑거리, 간증거리가 많아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 자랑하고 증거 할 때 전도의 역사, 제자세우는 역사, 악한 것들을 결박하는 역사, 진실한 참회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든든한 하나님 나라 세력이 당신과 함께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