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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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많은 매임들이 있습니다. 러나 성령께 매인 삶 보다 더 좋은 삶은 없습니다. 오늘 말씀에서 바울은 자신이 성령께 매여 무슨 일을 당할지 알 수 없는?~ 예루살렘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성령께 매인 바울의 삶은 어떤 삶일까요?

 

1. 아시아에서의 바울의 삶 (17~21)

-19~21절입니다. ‘저는 겸손과 눈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뿐 만 아니라 많은 유대인들의 음모로 많은 시련도 겪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나는 복음이 가진 유익에 대하여는 하나도 빼놓지 않고 여러분에게 가르쳤습니다. 대중 앞에서, 각 집에서 가르쳤습니다. 그리고 유대인과 헬라인에게는 하나님께 회개 하고 돌아 올 것과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할 것을 엄숙하게 증거 하였습니다.’ -성령으로 사는 내 모습 오픈 해 보시길~~

2. 성령께 매인 바울의 삶 (22~28)

-22~24절입니다. ‘보십시오. 이제 나는 성령께 매여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 예루살렘에서 무슨 일을 당할지 모릅니다. 확실한 것은 성령께서 내게 알려 주신 것인데, 내가 다니는 성마다 결박과 환란이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조금도 두렵지 않습니다.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칠 수만 있다면 내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않겠습니다.’

- ‘보십시오. 지금까지는 비교적 자유롭게 여러분에게 왕래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전하고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여러분이 내 얼굴을 다시는 보지 못할 것입니다. 그래서 엄숙히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 누가 구원을 받지 못하는 일이 있으면 그 것은 저의 책임이 아닙니다. 그 것은 제가 여러분에게 하나님의 구원질서에 대해 아낌없이 말하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기 자신을 살펴 볼 뿐만 아니라 양떼들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여러분을 양떼 가운데 리더로 세우신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피로 사신 교회 굳게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성령께 매인 내 삶 어디를 지향하고 있는지 나누시길~~

3, 여러분도 우리와 같은 삶을 (29~38)

- ‘여러분들이 우리와 같은 삶을 살기 전에 조심하고 경계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분명히 내가 여러분을 떠나면, 그 후에 사나운 이리들이 여러분 가운데 들어 올 것입니다. 들어와서 많은 양떼를 해칠 것입니다. 분명히 그럴 것입니다. 뿐만이 아닙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성도들을 이탈 시켜서 자기를 따르게 하려고 어그러진 말을 하는 사람도 나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깨어 있어야 합니다. 내가 3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각 사람에게 눈물로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고 각자의 삶에 거울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 ‘이제 나는 여러분을 하나님과 그의 은혜의 말씀에 맡기고 위탁합니다. 그 말씀이 여러분을 능히 든든히 세울 것입니다. 거룩하게 세우심을 입은 자들 중에는 기업이 있게 하실 것입니다. 또한 지금까지 나는 누구의 금이나 은이나 옷을 탐낸 일이 없습니다. 오히려 내 손으로 수고하여 일행을 섬겼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모든 일에 섬기는 본을 여러분에게 보였습니다. 주님께서도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 말씀 하셨습니다. -주님의 길 끝까지 가기 위해 우리가 경계해야 할 것 나누시길~~

 

*-뜨거운 석별의 정을 나눕니다. 이 말을 한 후 무릎을 꿇고 그 모든 사람들과 함께 기도합니다. 다 크게 울며 바울의 목을 안고 입을 맞춥니다. 다시 그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한 말 때문에 더욱 근심하며 안타까운 마음으로 석별의 정을 나눕니다. 결국 배에까지 따라 가서 사랑하는 선생님을 전송합니다.”(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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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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