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성도는 복 받기 위해 태어 난 사람이다.

그러나 세상이 말하는 그런 복은 아니다.

하늘에서 시작 된 거룩한 복이다.

거룩한 영생의 복이다. 사람은 마음을 가진 영적 존재다.

영적 존재는 영원하고 풍성하고 거룩한 삶의 복 누려야 한다.

 

-여호수아 1장에 세상에게 속았던 여인이 있었다.

세상이 시키는 대로 마음도 팔고, 몸도 팔았다.

많은 남자의 사랑받았고, 많은 돈도 벌었다.

찾아온 것은 행복이 아니었다. 허무와 고독이었다.

그때 하늘 사람들이 찾아왔다. 쫓겼지만 거룩한 사람들이었다.

참 행복, 참 자유, 참 사는 길 가진 사람들이었다.

생명 담보하고 살릴 참으로 가치 있는 사람들이었다.

내 생명 그들에게 걸었다. 그 사람들 살렸다. 하늘 문이 열렸다.

그 사람들의 행복이~ 자유가~ 참 사는 길이~ 내게도 찾아 왔다.

나 영생의 사람~ 영생의 가정~ 영생의 가문~ 영생의 나라~ 이루었다.

내 이름은 라합이다. 술파는 여자였다.

 

-룻기1~4장에 불행의 대명사 같은 여인이 있었다.

돈도, 명예도, 남편마저도 잃은 젊은 여인이다.

절망 중이었지만, 하나의 희망 있었다. 시어머니였다.

과부였고 가난했지만 따뜻한 가슴을 가진 어머니였다.

그 어머니의 마음에 거룩한 신이 있었다. 창조의 신, 사랑의 신이었다.

그는 그 신을 닮은 어머니를 놓치지 않기로 결심한다.

어떤 큰 복도 참신, 참 사람을 대신할 수 없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결국 그 어머니 때문에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인이 되었다.

다윗 왕이 그녀의 증손자가 될 정도로 신앙의 명가를 이루었기 때문이다.

그 이름은 이다. 천하고 가난한 이방 여자였다.

 

-19장에 키 때문에 자신감을 상실한 한 남자가 나온다.

키 작은 외모 콤플렉스 메우려고 가정도 뒤로하고, 민족도 배신한다.

드디어 한 도시의 세무서장이 된다. 많은 돈 거머쥔다. 부자가 되었다.

그런데 찾아온 것은 더 큰 상실감에 뿐이다. 절망 중에 예수님 소식 듣는다.

모든 자존심 접고 뽕나무 위로 올라간다. 예수님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셨다

하늘의 평화가 시작 되었다. 가정이 살고, 직장이 살고, 사회가 살아났다.

예수면 다이고, 예수면 충분한 사람이 되었다.

그의 이름은 삭개오. 낮은 자존감 때문에 절망에 빠졌던 사람이었다.

조회 수 :
257
등록일 :
2016.10.24
19:08:04 (*.96.18.139)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444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비추천 수 날짜
174 감사는 구원의 척도 (눅17:11~19) 2016. 11. 30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289     2016-12-02
 
173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감사 (시편136:1~26) 2016. 11. 20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321     2016-11-22
 
172 일상에서 구원 누리기 (창39:1~23) 2016. 11. 13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325     2016-11-18
 
171 뚜렷한 변화 한 두가지 있습니다. 정윤환 형제(청년부) 고대진 296     2016-11-11
 
170 저는 행복한 여자입니다. (박정자 집사) 고대진 289     2016-11-11
 
169 아직은 넘어지고 자빠집니다. 정영민 형제(청년부) 고대진 280     2016-11-11
 
168 인생 황혼기에 왠 축복인지 모르겠습니다. (신범순 권사) 고대진 299     2016-11-11
 
167 술 완전히 끊었습니다. 김영숙(남자성도) 고대진 255     2016-11-11
 
166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라 (시편23:1~6) 2016. 10. 23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294     2016-10-24
 
» 하나님으로 시작 되는 복 (시1:1~6) 2016. 10. 16 서 종 율 목사 고대진 257     2016-10-24
-성도는 복 받기 위해 태어 난 사람이다. 그러나 세상이 말하는 그런 복은 아니다. 하늘에서 시작 된 거룩한 복이다. 거룩한 영생의 복이다. 사람은 마음을 가진 영적 존재다. 영적 존재는 영원하고 풍성하고 거룩한 삶의 복 누려야 한다. -여호수아 1장에 세...  
164 귀한것 주님께 드릴 때 (누가복음7:36~8:3) 서종율목사 262     2016-10-13
 
163 성령으로 무르익은 사람들~(사도행전28:1~31) 2016. 9. 25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34     2016-09-28
 
162 누구와 한 배를 탈 것인가? (사도행전27:1~44) 2016. 9. 18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09     2016-09-23
 
161 거룩한 소란(5)“나 같이 되기를 원한다.”(사도행전26:1~32) 2016. 9. 4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16     2016-09-08
 
160 거룩한 소란(4) 아무 죄도, 증거도 없는데 (행25:1~27) 2016. 8. 28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20     2016-08-31
 
159 거룩한 소란(3) 세상을 어지럽게 하는 자 (행24:1~27) 2016. 8. 21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77     2016-08-23
 
158 거룩한 소란(2) “성령께서 만드시는 길”(행23:11~35) 2016. 8. 7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33     2016-08-10
 
157 “거룩한 소란함” (사도행전23:1~11) 2016. 7. 31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76     2016-08-01
 
156 “선명한 색깔이 있는 구원” (사도행전22:1~29) 2016. 7. 24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66     2016-07-26
 
155 성령의 유연함으로~ 사도행전21: 17~40) 2016. 7. 17 서 종 율 목사 서종율목사 367     2016-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