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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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3편 보다 아름다운 시는 없다네.

-하나님의 위치, 사람의 위치가 분명하네.

-위치설정이 잘 된 사람 하늘의 복, 땅의 복 맘껏 누리네.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네.

-원수 앞에서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진수성찬 잔치 상을 받는다네.

 

1. 최선을 다하라(2:1~10)

태어나면 바로 죽임 당하는 때 모세가 태어났네.

삼 개월을 숨겼네,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역청 바른 갈대상자 만들었네.

믿음으로 나일 강에 띄웠더니 공주가 발견하고 왕자로 키웠다네.

하나님을 하나님 되시게 하였더니 하나님이 일하셨네.

 

2. 어설프게 칼을 빼지 말라(2:11~15)

누나 미리암의 민첩함으로 어머니 요게벳이 왕자모세의 유모가 되었네.

젖과 함께 들어갔네 하나님의 말씀과 따뜻한 엄마의 사랑이~

잘 자란 모세, 빼어난 모세가 칼을 뽑았네.

피바람이 불었네, 애굽의 병사가 죽었네.

그러나 어설픈 칼, 어설픈 혁명이었네.

하나님이 원하시는 칼, 하나님 원하시는 혁명이 아니었네.

모세, 선택의 기로에 섰네. 하나님과 바로 사이에서~~~

 

3. 하나님을 온전히 경험하라(3:1~14)

애굽의 왕자로 남아 왕이 될 것인가?

광야로 나가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인가?

모세가 갈등한다. 하나님 나라와 세상나라 사이에서~

모세가 버린다. 애굽의 왕 자리를

모세가 뒤로한다. 저 애굽의 부귀영화를

모세가 해체된다. 40년 동안, 모세가 새롭게 된다. 40년 동안.

하나님이 오셔서 말씀하신다. “네 발에 신을 벗으라

 

4. 가장 가치 있는 일에 헌신하라(5~14)

모세가 바로에게 말하네, 내 백성을 풀어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라.

바로가 거절하네, 완강히 거절하네, 모세도 하나님도 무시하네.

하늘로 온전해진 모세가 칼을 빼네, 하늘의 거룩한 칼이라네.

애굽에 재앙이 시작 되네 열 번의 재앙이 시작 되네, 바로가 항복 하네.

거룩한 백성이 출애굽 하네, 젖과 꿀이 흐르는 약속의 땅을 향해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네, 그 무엇도 막지 못하네 거룩한 백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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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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