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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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사람은 정신이 맑아야 하고, 신앙의 사람은 영이 맑아야 한다. 정신이 맑지 못하고, 영이 맑지 못하면 사회는 어둡고, 교회는 맛 잃은 소금되어 아무 쓸모가 없게 된다. 세상이 갈수록 어둡고 혼탁하다. 교회도 예외가 아닌 것 같다. 성령으로 영이 맑고 삶이 정결한 사람들이 일어날 때이다.

 

1. 맑은 영은 오직 성령님뿐이시다.(14:16,17,26/16:7~14/28:19/1:8)

- 성령님은 창조주 아버지를 알게 하시고 그 아버지 닮게 하신다.

- 성령님은 속죄양이신 예수님을 알게 하시고 그 예수님 닮게 하신다.

- 성령님은 사람을 거듭나게 하시고 전도, 제자 되게 하시고 하나님나라 세우신다. - 성령으로 마음이 맑을 때와 혼돈의 영으로 혼란스러울 때의 차이를 나누어 보라.

 

2. 혼돈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7~14/삼상16:14~23)

- 혼돈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은 망해가면서도 하나님을 대적한다.(7~14) 열 재 앙을 당하였음에도, 군사들을 홍해에 수장 시킨다. 혼돈에 빠진 바로의 모습이다.

- 혼돈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은 온 세상을 죄로 더럽게 한다.(1,3) “온갖 악을 행하면서 그 악행이 옳다고 인정했던 때가 로마시대였다.” 바울의 증언이다.

- 혼돈의 영에 사로잡힌 사람은 성도를 핍박하고 죽이려 한다.(삼상/계시록) 시대를 무론 하고 마귀의 영을 받은 사람들은 성령으로 영이 맑은 사람들을 핍박하고 죽 였다. -우리시대의 혼돈의 영의 활동을 나누어 보라.

 

3. 맑은 영에 사로잡힌 사람들(아브라함, 모세, 사무엘, 요시야)

- 영이 맑은 사람이 가정과 가문을 세운다.(12~50)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 하여 본 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 아브라함이 그 주인공이다.

- 영이 맑은 사람이 세상과 바로를 이긴다.(1~22) 왕자의 자리 버리고 광야로 들어간 모세가 그 주인공이다.

- 영이 맑은 사람이 나라의 기초를 세운다.(삼상1~16) 어려서부터 성전에서 봉사하 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던 사무엘이 그 주인공이다.

- 영이 맑은 사람이 하나님의 나라를 세운다.(삼상16~17) 믿음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했던 목동 다윗이 그 주인공이다.

- 영이 맑은 사람이 세상에서 건강한 성공을 이룬다.(//) 노예에서 총리가 된 요셉, 포로에서 최고의 총리가 된 다니엘이 그 주인공이다.

- 영이 맑은 사람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다.(2~) 제자들이 주인공들이다.

- 영이 맑은 사람은 기쁨으로 순교의 길을 간다.(7) 스데반이 주인공이다.

- 영이 맑은 사람은 복음을 위해 전 생애를 건다.(7~) 바울이 주인공이다.

- 영이 맑은 사람이 종말에 일어날 일들을 보게 된다.(/) 사도요한이다.

- 영이 맑은 사람이 큰 얼굴화상 장애의 핸디캡을 이겼다. 이지선 자매다. -당신의 닮고 배우고 싶은 맑은 영의 모델은 누구인지 나누어 보라.

 

*-맑은 영을 가진 성령의 사람들이 곳곳에서 일어나야 한다. 맑은 영은 오직 성령님뿐이시다. 혼돈의 영을 조심해야 한다. 세상혼돈의 영과 교회혼돈의 영을 분별하고 조심해야 한다. 성령님께 사로잡힌 맑은 영의 사람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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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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