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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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 자존심 깨어진 사람의 간증(왕하5:9~14)

저는 막강한 아람나라의 전쟁 영웅입니다. 그런 정에게 문둥병이 찾아왔습니다. 절망 중에 찾아간 곳이 이스라엘의 엘리사 선지자였습니다. 내가 금은보화를 잔뜩 가지고 갔는데 그는 내다보지도 않고 심부를 하는 아이를 시켜 요단강에 가서 일곱 번 몸을 담그라그리고 끝이었습니다. 너무 화가 났고, 자존심 상했습니다. 이를 갈며 돌아가는데 신하들이 하도 사정을 해서 죽었다 하고 몸을 일곱 번 담갔습니다. 놀랍게도 어린아이 피부처럼 깨끗이 회복 되었습니다. 그에게 찾아가 금은보화 다 드렸지만 그는 일절 받지 않았습니다. 그의 올곧은 모습 속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하나님 믿게 되었습니다. 저는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제가 만일 그때 교만, 자존심 내려놓지 않았으면 저는 불행 속에서 죽어갔을 것입니다.

 

임신하지 못해 구박 받던 여인의 간증(삼상1:10,11)

저는 애기를 놓지 못해서 지독히도 구박받은 한나라는 여인입니다. 어느 날 너무 힘들어 성전에 올라가 울부짖으며 서원기도를 드렸습니다.“아들을 주시면 온전히 하나님의 일꾼으로 드리겠습니다.”설마 했는데 하나님은 저를 궁휼히 여기시고 아들을 낳게 하셨습니다. 그 아들 이름이 사무엘입니다. 서원대로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그 아들이 이스라엘의 건국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망극할 뿐입니다. 성도 여러분 문제가 생기면 기도하라는 사인, 복 주시려는 하님의 사인으로 믿으십시오.

 

세상과 타협하던 삶을 뒤로하자, 만나 주신 하나님(3)

하나님의 은혜로 저는 세상에서 가장 큰 성공 자가 되었습니다. 이집트의 왕위 계승자 1위였습니다. 유모의 영향으로 하나님과 내가 누군지를 알았고 그래서 멋진 세상을 만들려 했습니다. 그러다 어설프게 사람을 죽이게 되었고 깊은 갈등 속에서 왕자의 자리를 포기하였습니다. 광야로 들어가 40년을 양을 치며 살았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찾아오셨습니다.“같이 일하자하셨습니다. 바로 왕과의 대결이 시작 되었고 위대한 출애굽의 역사가 이루어졌습니다. 세상성공과 나의 교만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런 나를 마음껏 사용하셨습니다. 불같은 시련 당연히 많았습니다. 정금같이 단련 된 리더십을 키우는 하나님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로인해 백성들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무사히 들어가게 하셨습니다. 세상의 성공이냐? 하나님이냐? 하나님을 택하십시오. 광야로 나가십시오.


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가니가롯유다의 간증(22:3)

저는 예수님 안에서 무한한 가능성을 본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의 제자가 되기로 했습니다. 그를 통해 내가 꿈꾸던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그 것은 저의 착각이었습니다. 빨리 돌이켜 회개하고 참 제자가 되었어야 했습니다. 그만 머뭇거리다가 사단의 먹이가 되었고, 예수님을 돈 몇 푼에 팔아넘기고 말았습니다. 결국 평생을 후회하는 비극적인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내 생각, 내 경험 내려놓지 못한 자의 간증(삼상15:11)

여러분, 저는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입니다. 절대로 절 닮지 마십시오. 저는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거듭났음에도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내 생각을 앞세웠고, 내 경험을 더 의지 했습니다. 드려서는 안 될 예배를 드렸고, 살려두어서는 안 될 양들을 살렸고, 금식 시켜서는 안 될 때 금식을 시켰습니다. 결국 계속 된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의 성령은 떠났고 악신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아무 죄도 없는 충성스러운 부하를 미워하고 죽이려 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아들과 함께 전쟁터에서 비참하게 죽고 말았습니다. 불순종의 결과입니다.. 여러분, 거듭 나서 종교인 되지 마십시오. 자라고 성숙해서 열매 맺는 사람이 되십시오. 순종이 제사 보다 낳음을 기억하십시오.

 

받은구원 소홀이 여긴 자의 간증(27:37~41)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배속에서부터 성령충만 했습니다. 결국 쌍둥이 동생을 이기고 축복의 장자권을 획득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중대한 실수를 했습니다. 구원은 한번 받으면 되는 팃켓같은 것인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신나게 인생을 즐기며 살았습니다. 결국 하늘축복의 장자권이 동생에게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동생야곱은 지금생각해 보면 믿음의 장자권 자격이 있는 놈이었습니다. 내가 즐기는 사이 동생은 신앙의 성숙을 이루어 갔습니다. 그럼에도 내 잘못 탓하지 않고 동생을 미워하고 죽이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보호하셨고 저는 책망하셨습니다. 구원을 귀하게 여기고 발전시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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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16:30:55 (*.96.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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