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세상을 구원을 위해 준비 되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검증의 절차를 밟으십니다.

1. 세례 받으심(9~11) “준비 된 사람-> 방향, 자세”

-예수님이 요한에게받고 올라오실 때~ 하늘이 열립니다.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합니다. 하늘에서 음성이 들립니다. “너는 내 사랑 하는 아들, 내 기뻐하는 자다.” 기쁘고 신이 난 아버지가 아들에게 맘껏 힘 실어주시는 모습입니다. 뭣 때문에 신났고, 힘 실어주는 것일까요?

-1)세상 구원을 위해 준비된 모습때문입니다. 2)속죄양으로 삶의 방향을 잡았기 때문입니다. 3)의를 위해 겸손한 자세를 가졌기 때문입니다. 내 모습 다시 살펴 볼 때입니다.

2. 성령께서 광야로 몰아내심(12~13) “테스트-> 한직, 바닥”

-성령께서 예수님을 광야로 몰아내십니다. 광야에서 40일을 들짐승들과 함께 지내시면서 사단에게 시험을 받습니다. 천사들이 수종을 들었다 합니다. 여기서 성령님의 예수님 대하시는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냉정하고 매몰찬 모습입니다. “광야로 몰아 내시더라.”

-성령님은 세상을 살피시는 분이라 세상의 모든 상태를 정확히 꿰뚫고 계십니다. 세상구원 아무나 할 수 없음을 아시기에 예수님을 냉정하게 테스트 하십니다. 예수님은 그 테스트 마다치 않으시고 40일을 금식하시며 극한의 테스트를 무사히 통과 하십니다. 사탄의 유혹, 들짐승들의 괴롭힘을 다 이기십니다. 천사들이 수종들었다 말씀하십니다.

3. 갈릴리에서 복음을 전파하심(14~15) “시기, 장소, 내용”

-세례요한이 헤롯에게 잡히자 예수님은 갈릴리에 오셔서 복음을 전하십니다. “때가 찼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다, 그러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하십니다. 세 가지가 강조됩니다. 복음 전파의 시점, 장소, 내용입니다.

검증이 끝난 예수님, *사역시점을 세례요한이 헤롯에게 잡혔을 때로 잡습니다. 준비 된 사람들의 예정 된 코스임을 아신 것입니다. *세상구원 하시려는 분이 사역의 거점을 변방 후진 곳 갈릴리지역으로 잡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자신의 숨결이 배여 있었고 그로 인해 마음이 준비 된 자들이 있었습니다. *드디어 첫 일성을 터뜨리십니다. “때가 찾고 하나님 나라가 가까기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4.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심(16~20) “준비된 사람-> 훈련”

-예수께서 갈릴리 해변을 지나십니다. 그물을 던지는 형제인 시몬, 안드레를 보십니다.(16), 나를 따르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하십니다.(17) 그러자 두 형제가 곧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릅니다.(18) 얼마쯤 가다가 그물을 깁고 있는 이번에도 형제인 야고보와 요한을 보십니다.(19) 즉시 그들에게 따라 오라 부르십니다. 두 형제가 주저치 않고 아버지를 품꾼과 함께 배에 남겨두고 예수님을 따릅니다.(20)

-준비를 위해 할 해된 30년 세월들, 그 속에서의 일상이 어떠했는지, 어떤 열매를 가지고 오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날마다. 일과 함께 사람을 대하는 우리들의 일상을 진지하게 뒤돌아 볼 때입니다.

*-예수님의 준비로 할 해된 30년을, 그럼에도 스스로 검증의 과정을 밟으시는 예수님을, 사역의 시점, 장소, 내용까지 치밀하게 준비하셨음을, 결국 준비 된 알토란같은 제자들이 즉시 그 자리서 예수님을 따라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