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샬롬은 하나님 마음이고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이 예수님의 마음이 훈련 받고 성령받은 제자들에 의해 더 영글어지고 완성 됩니다. 사도행전 2장이 그 샬롬의 진원지입니다. 대표자 두 사람을 통해서 쏟아지는 하나님의 샬롬이 오늘 두려움으로 가득한 21세기를 사는 우리들의 것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기드온의 멋진 이김의 역사가 재현되기를 바랍니다.

 

1. 베드로 (18,2~) “두려움이 변하여 복음의 담대함으로

- 누가복음5장에는 베드로가 세상과 자기에게는 평안이 없음을 알고 그 사실을 고백합니다. 5밤이 맞도록 수고 하였지만, 8,“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입니다.”10,“무서워말라 네가 사람을 취할 것이다.”

- 제자가 되고 부터 두려움의 독이 얼마나 무섭게 자신을 사로잡고 있는지 시행착오를 통해 처절하게 깨닫습니다. 그리고 주님이 보내 주신 성령님의 임하심으로 샬롬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삼습니다. 모든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1~12장은 샬롬이 가득한 베드로가 예루살렘, 유대, 사마리아, 땅 끝 백부장 고넬료까지 살리는 이야기로 가득차 있습니다. 환난과 죽음의 공포가 빗발치지만 베드로의 평안을 흔들지 못합니다. 예수님의 샬롬이 베드로의

마음과 생활을 채웠기 때문입니다.

 

2. 바울 (7~8, 9~28) “대적자에서 복음의 일꾼으로

- 7~8, 바울이 예수님을 대적하고 그의 교회를 핍박합니다. 평안이 없다는 증거입니다. 8:1, 스데반집사가 바울의 입회 아래 죽임을 당합니다. 죽어가는 스데반집사에게서 평안의 절정을 보았습니다. 9, 그런 바울이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임의 샬롬이 임합니다. 복음의 일꾼이 됩니다. 복음의 대적자가 복음의 일꾼이 된 것입니다.

- 13~28장 전체가 바울의 복음행전입니다. 고후11:21~31, 숱한 고생이 따릅니다. 굶주림, 매맞음, 숫한 감옥생활 등 열거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1~4, 그럼에도 그의 입술의 모든 고백은 영광이고, 기쁨이고, 감사입니다. 마음에 임한 주님의 샬롬 때문입니다. 이 샬롬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중요했으면 그가 씀 모든 서신서의 시작과 마무리는 거의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 지어다로 되어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에게 가장 필요하고 우선 되는 것이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임을바울도 절절히 깨달았던 것입니다.


3. 우리들 (29~) “죄된 세상의 두려움에 벗어날 때

- 1950년대 남미 에콰도르 살인 부족 아우카인디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5명의 젊은이들이 정글로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복음을 전하기도 전에 5명 모두 저들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 그 후 1958년 짐 엘리엇의 아내와 네이트 세인트의 누나가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에콰도르 그 부족에게로 가서 복음을 전합니다. 많은 부족사람들이 회심합니다. 그 중에서 살인에 가담했던 3명도 회심하고 복음의 일꾼이 되었습니다.

저들 마음에 넘치는 예수님의 샬롬이 만든 역사입니다.

- 1972년도 북한에서 있었던 순교실화입니다. 도로공사 중에 지하교회가 발견 되었습니다. 어른 1712, 14살의 소년 포한 19명이 처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 12살 아이가 교수대에 서서 무서워 엄마를 부릅니다. 엄마가 아이에게예수님에게 고운 모습으로 가야지, 그리고 저 아저씨 미워하지 마했더니 울음을 그치고알겠습니다.”하자 군인이 의자를 걷어차고 아이는 몇 번 발버둥 치다 죽었습니다. 14살 형도, 엄마도, 어른들 모두 하나같이 내 구주예수를 더욱 사랑찬송을 부르면서 죽음을 맞았다고 합니다. * 예수님의 샬롬을 너무 쉽게 잃어가는 우리를 돌아볼 때입니다.

조회 수 :
158
등록일 :
2019.01.27
15:28:19 (*.187.146.55)
엮인글 :
게시글 주소 :
https://www.doch.kr/menu02_03/18540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54 인생의 응어리 (5) “제대로 풀어낸 사람들” (다니엘6:1~23) 2019, 3,3 서종율 목사 2019-03-03 244
253 인생응어리~ “자신의 변화로 풀어야 산다.” (로마서12:1~2) 2019, 2,24 서종율목사 2019-03-01 174
252 “인생의 응어리”, (3) “사단을 대적해야 풀어진다.” (약4:7,엡6:10~13) 2019,2,17 크리스티 김 선교사 2019-02-20 190
251 인생 응어리, 기도로 풀어야 산다. 시편62:8 2019, 2, 10 크리스티 김 선교사 2019-02-11 224
250 인생의 응어리를 풀라 (크리스티 김) “용서하지 않은 자가 당하는 영적 피해” (마태복음6:14~15) 2019-02-03 200
» “여호와는 샬롬이라”(4)(요20:19~23/살전5:23) 2019, 1, 27 서종율 목사 2019-01-27 158
248 “여호와 샬롬으로~”(3)(여호수아1:5~9,이사야48:17~22) 2019, 1, 20 서종율 목사 2019-01-21 161
247 “하나님의 샬롬을 힘입자(2)”(요14:1,삼상9~16장) 2019, 1, 13 서종율 목사 2019-01-17 174
246 “하나님의 샬롬을 힘입자”(요한복음14:27,사사기6:23,24) 2019, 1, 7 서종율 목사 2019-01-06 183
245 “구원의 현장과 그 비밀들”(히브리서11:1~3) 2018, 12, 30 서종율 목사 2019-01-06 164
244 “성탄의 의미가 적용된 사람들”(누가복음2:14) 2018, 12, 25 서종율 목사 2018-12-26 156
243 “성탄을 위해 준비 된 믿음”(눅1:39~45/46~55) 2018, 12, 23 서종율 목사 2018-12-23 198
242 “성탄의 의미를 되새김질하자”(창3:15,갈4:4~7) 2018, 12, 16 서종율 목사 2018-12-16 212
241 준비 된 예루살렘 시민으로 살자 (마가복음11:1~11) 2018,12,9 서종율목사 2018-12-09 188
240 영적 절박함이 있어야! (마가복음10:46~52) 2018, 12, 2 서종율 목사 2018-12-07 189
239 왜 십자가 길 강조하시나? (마가복음10:32~45) 2018, 11,25 서종율목사 2018-11-29 164
238 기뻐하고 감사하는 인생 (데살로니가전서5:16~18) 2018, 11,18 서종율 목사 2018-11-18 168
237 부부의 하나 됨과 아이들의 인격 (마가복음10:1~16) 2018,11,4 서종율 목사 2018-11-04 167
236 성도, 안주하면 많은 사람 실족시킨다.(마가복음9:38~50) 2018, 10, 28 서종율목사 2018-11-01 184
235 “적당히 안주하고 싶은 제자들에게” (마가복음9: 30~37) 2018, 10, 21 서종율 목사 2018-11-01 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