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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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 명의 나병환자가 절박함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 깨끗함을 받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 돌아와서 엎드려 감사한 사람은 한 사람 뿐입니다. 예수님은 그 한 사람에게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확증해 주십니다. -내 믿음, 내 구원 돌아보라는 도전의 말씀입니다.
1. 열 사람 (11~14)
- 나병은 죄 병이고 절망의 병입니다. 죽어야 할 병이었고ㅅ, 살이 썩어가는 고통스러운 병입니다. 특히 가족과 이웃과 영원히 격리 되어야 하는 무서운 병입니다. 이 것을 안 열 명의 나병환자가 예수님을 향하여 절박하게 소리 지릅니다.(11~13)
- 저들의 절박한 부르짖음에 반응한 예수님이 저들을 고쳐주십니다. 14절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보이라‘ 하십니다. 그 말씀 믿고 달려갑니다. 가는 중에 다 낫습니다. 절박한 믿음이 저들을 살린 것입니다.
-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의도한 구원입니다. 온전한 구원, 성장하여 열매 맺는 구원입니다. 그러려면 예수님 앞으로 와야 합니다. 엎드려 자신을 비워야 합니다. 오늘 열 명중에 한 명만 돌아와 엎드립니다. 아홉 명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돌아오지 않는 그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매우 안타까워하십니다. 나병을 낫게 해준 것은 구원의 시작이었기 때문입니다.
2. 돌아오지 않은 아홉 사람 (17)
- 17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않았느냐? 그런데 너 한 사람은 왔는데 나머지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죄 병으로 절박하여 부르짖을 때는 언제인가?’ ‘이렇게도 쉽게 나를 잊어버리는가? 그렇게 빨리 생명 없는 종교에 빠지는가? 결국 다시 세상으로 빠지겠다는 것이 아닌가?’ 하시며 안타까워하시는 모습입니다.
3. 돌아온 한 사람(14~19)
- 돌아온 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15절, 낫은 것을 보다 즉시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그리고 예수님에게 돌아옵니다. *이 보다 더 큰 구원이 없음을 알았고 예수님이 진정한 구원자 속죄양으로 오신 메시야임을 알았습니다.
-16절, 예수님 발 앞에 엎드립니다. 온 마음을 다해 감사들 드립니다. *엎드림은 완전한 순종과 따름의 표현입니다. 평생 복음의 증인으로 감사하면서 살겠다는 표현입니다. -17절, 열 사람이 너와 같이 죄 사함 받았다. 그런데 너는 왔는데 아홉은 도대체 어디 있느냐? *구원 이 후 구원 온전히 이루는 것의 중요함을 말씀하십니다.
-18절, 구원 받은 본 백성은 오지 않고 이방인이 돌아와 영광 돌리는 것을 심히 기뻐하십니다. -19절, 드디어 돌아와서 엎드린 한 사람을 향하여 말씀하십니다. 1)‘일어나라’ 하십니다. 겸손히 엎드린 사람 말씀으로, 성령으로 알찬 사람으로 세우십니다. 베드로가 이에 좋은 사례입니다. 2. ‘가라’ 하십니다. 구원의 역사가 알차게 채워진 사람 세상 속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살라는 말씀입니다.
*- 죄의 유혹에서 온전히 벗어나려는 열 사람의 절박함을 회복합시다. - 절박함 속에서 받은 큰 구원 끝이 아니라 시작임을 잊지 맙시다. - 돌아 온 한 사람처럼 주님 앞에 엎드려 주님의 채우심과 세우심을 받읍시다. 가서 잃어버린 사람들 구원하는 사람이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