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장은 예수님의 첫 사역을 가정을 새롭게 하심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혼인집에 포도주가 떨어집니다. 포도주가 맛이 떨어집니다. 물을 탑니다.

1.아내가 예수님 닮아 갈 때 (엡5:22~24) “아내를 예수님께로”

-아내들은 자기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해야 합니다.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기 때문입니다.

-창세기12장에 사래라는 여인이 있습니다. 남편의 약점을 감싸줄 줄 아는 여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겁이 많은 남편이 말합니다. “여행할 때 예쁜 당신 때문에 내게 위험이 생길 때 아내라 하지 말고 누이라 하여 자신을 위험에 처하지 않게 해 달라”요청합니다. 아주 비겁한 모습입니다. 그럼에도 사래는 그런 남편의 요구에 말없이 순종합니다. “돕는 배필”로서 자신의 위치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래의 내조 때문에 아브라함은 믿음의 가문을 성공적으로 세웁니다. 아내가 살면 남편도, 자녀도, 세상도 다 살아납니다. 남편들이여, 아내들이 예수님 닮도록 적극 도우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아내가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당신은 얼마나 신경을 쓰고, 돕고 있습니까?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2.남편이 예수님 닮아 갈 때 (엡5:25~28) “남편을 예수께로”

-남편들은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여 자신을 주신 것처럼 하라고 합니다. 남편은 아내의 전체를 책임져주고 조건 없이 사랑해야 합니다.

-두사람의 모델이 있습니다. 살몬과 보아스입니다. 1)살몬은 유능한 사람이었습니다. 난공불락의 여리고성을 정탐하는데 보냄을 받습니다. 정탐 때 자신들을 위기에서 숨겨준 사람이 있습니다. 몸 파는 기생‘라합’입니다. 여리고가 함락 되자 살몬은 기생라합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믿음의 가정을 이룹니다. 웃음꽃 피어납니다. 보아스라는 아들을 낳습니다. 다윗왕의 증조부가 됩니다.

2)보아스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 인정받는 유력한 사람이었습니다. 어느 날 보아스의 농장으로 룻이라는 여인이 들어와 이삭을 줍습니다. 이방여인이었고, 과부였고, 가난한 여인이었습니다. 보아스가 이 여인을 아주 따뜻하게 대해 줍니다. 나중에는 이 여인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여인의 삶이 풍성해집니다. 가정에 웃음꽃이 만발합니다. 아들이 태어납니다. 이름이‘이새’입니다. 다윗왕의 아버지가 됩니다. 남자들이 중심을 잡으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아내들이여 남편을 예수님님께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남편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일에 당신은 얼마나 신경을 쓰고, 돕고 있습니까?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3.아들딸들이 예수님 닮아 갈 때 (엡6:4) “자녀들을 예수님께로”

-또 부모들에게 말합니다.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은 하나님의 소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아브라함의 가문이 신앙으로 자녀 교육하는데 성공합니다. 이삭, 야곱, 요셉, 열 한명의 자녀들이 믿음으로 살고 믿음으로 세상을 변화 시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순종”의 사람으로 키웁니다. 이삭은 야곱을 “하나님 첫자리”의 사람으로 키웁니다. 야곱은 요셉을 “하늘 비전”의 사람으로 키웁니다. 믿음으로 자녀교육 성공한 아브라함의 모습 오늘 우리의 모습 되어야 합니다. 자녀들을 예수님께 보내야 합니다. -거듭난 부모로서, 당신이 가진 성경적인 교육철학, 원칙 있을 것인데 어떤 것인지 적고 나누시기 바랍니다.

*-성도의 가정 웃음꽃 피어나야 합니다. -아내를 사라처럼 예수님 닮게 합시다. -남편을 살몬, 보아스처럼 예수님 닮게 합시다. -자녀들을 이삭, 야곱, 요셉처럼 예수님 닮게 합시다. 예수님께 보내면 됩니다. 기도하고, 섬겨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