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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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2절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자’ 를 기준으로 하여, 그 하나님 사랑을 받지 못하는 거절하는 사람들의 모습과 그 하나님의 사랑 받아 신나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살아야 (2절)
- 사람은 하나님의 사랑 속에서 살도록 지음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두 개의 큰 역사가 있습니다. 창조의 역사와 구원의 역사입니다. 창세기1:26~28절, 창조역사의 절정은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었습니다. 사랑 때문입니다. 남자와 여자를 만드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십니다. 사랑 때문입니다. -번성하고 생육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라 하십니다. 사랑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사랑 떠납니다.
- 창12장~계시록22장의 긴 역사는 사람 구원 역사, 희생의 역사, 사랑의 역사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그 사랑의 절정입니다. -죄로 무너진 사람 세우기 위해서이고, -죄로 무너진 가정 세우기 위해서이고, -죄로 죽은 사회(일터) 살리기 위해서입니다. 이 모든 것 하나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사랑 떠나서는 살 수 없습니다.
2.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한 사람들의 모습 (1~2)
- 1~2절, ‘헛되다’가 세 번 강조 됩니다. 하나님 사랑 거절하고 자기 힘으로 살려는 사람들의 모습입니다. 1) ‘내 힘으로 열심히 살면 뭐든 못하겠어!’ 하나님이 자기 삶의 중심 되는 것을 거절하는 모습입니다. 결과는 “헛됨이고 마음의 무너짐”입니다. 2) ‘나는 내 힘으로 내 가정 잘 가꾸고 세울 수 있어!’ 하나님이 가정의 중심이 되는 것을 거절하는 모습입니다. 결과는 “헛됨이고, 가정의 무너짐”입니다 3) ‘내 힘으로, 우리의 힘으로 사회(일터) 만들 수 있어!’ 하나님께서 사회(일터)의 중심이 되시는 것을 거절하는 모습입니다. 결과는 “헛됨이고, 사회의 무너짐”입니다.
- 출1~14장, 애굽의 바로가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합니다. 그 결과 가족도, 나라도 엉망으로 만들어버립니다. -창16:4,9,25, 21:9절, 사라의 몸종 하갈이 하나님 큰 사랑 받지만 겸손치 못함으로 그 큰 사랑 다 잃어버립니다. -창14장,25장, 롯도, 에서도 하나님 큰 사랑 받지만 눈앞의 유혹 이겨내지 못하고 큰 사랑 다 잃어버립니다. -삼상9~31장, 사울 왕이 큰 사랑 받지만 지켜내지 못합니다. 악신에게 휘둘리다가. 결국 가정도, 나라도 지켜내지 못합니다. -내 모습, 내 가정, 나의 사회(일터)생활은 하나님의 사랑이 동기가 되어 잘 돌아 갑니까?
3. 하나님께서 사랑받는 사람들의 모습 (2~5)
- 2절,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가 기본적으로 누리는 복을 보여줍니다. “잠”입니다. 잠은 평안함의 상징입니다. 하나님 사랑이 동기가 된 사람은 기본적으로 마음의 평안을 가지고 삽니다. - 3절, 이런 평안 가진 사람이~ 성령을 좆아 하나님의 자녀들을 생산하고 성령으로 훈련 된 성숙한 군사들을 만들어 내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런 사람이 하나님의 기업이고, 하늘의 보물들입니다.
- 4절, 이렇게 잘 훈련 된 사람을 ‘젊은 자의 자식이라’부릅니다. 일당 천을 감당할 수 있다는 표현입니다. ‘장사의 수중에 있는 화살 같다’ 합니다. 힘 있고, 정확하다는 표현입니다. 자기가 처한 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면서 사는 사람을 떠 올리면 될 것 같습니다. - 5절, 이렇게 잘 훈련 된 사람을 자신의 화살 통에 가득히 채운 사람은 복되다 합니다. 그리고 날아간 곳곳(성문 앞)에서 주저함 없이 원수들을 이겨 냄을 보여 줍니다.
*- 하나님 사랑 받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 다음은 그 사랑 받음에서 오는 평안을 누리는 것입니다. 이 하나님 평안 가지고 하나님을 마음의 주인, 가정의 주인, 사회(일터)의 주인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러면 세상을 구원하는 “젊은 장사의 손에 화살” 같은 성령의 사람들이 많이 일어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