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교 말 씀
HOME > 설교와칼럼 > 설 교 말 씀
- 하나님은 감사의 진원지입니다. 창조역사 하나하나가 감사이고, 구원역사 하나하나가 감사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만난 사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이 그 감사의 진면목을, 실상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1. 여호와께 감사(1) “일하시는 하나님”
- 1절, ‘여호와께 감사하라’ 하라 하십니다. 창조와 구속의 일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영원하심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 아브라함이 이 하나님의 일하심 속에 담김 사랑을 감지하고 믿음의 여정, 감사의 여정을 떠납니다. 거룩한 회복, 축복을 경험합니다. 창22장, 이삭을 주저하지 않고 바칩니다. 감사의 절정입니다. 하나님도 당황하실 정도입니다.(16~18)
2. 뛰어나시고 크신 하나님께 감사(2~4) “비교할 수 없는 분”
- 2절, 신들 중에 뛰어난 하나님, 3절, 주들 중에 뛰어난 주님, 4절, 홀로 큰일을 행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하십니다. 뛰어나고 크심의 사랑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단3장,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가 황제의 신상에 절하지 않습니다. 크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함 때문입니다. 끓는 불가마에 던져지지만 머리카락 하나 상하지 않습니다. 입지가 더 견고해지는 반전의 역사가 펼쳐집니다.(28~30) -흔들리지 않는 감사신앙의 열매입니다.
3. 창조주 하나님께 감사(5~9) “우주, 생명, 물리의 질서”
- 5절,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 6절, 땅을 물위에 펴신 이, 7절. 큰 빛들을 지으신 이, 8절, 해로 낮을 주관하게 하신 이, 9절,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하십니다. 창조세계에 담긴 질서와 생명의 신비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 창39~41장, 창조신앙으로 감사를 실천한 모델로는 요셉을 따라 갈 수 없습니다. 노예가 되지만 감사함 하나로 노예사회를 천국으로, 죄수가 되지만 역시 감사함으로 감옥을 천국으로 만듭니다. 그 믿음에 대한 하나님의 상급은 애굽의 총리입니다. 비결은 상황에 관계없이 일을 주신, 사람을 주신 하나님에 대한 감사입니다.
4. 세상가치관에서 구원받게 하심 감사(10~16) “하나님 중심의 세상정리”
- 10~16절, 애굽의 장자를 치신이, 이스라엘을 그들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 강한 손과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 홍해를 가르신 이, 이스라엘을 그 가운데로 통과하게 하신 이,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 그의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를 통과하게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하십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출1~40장, 모세가 왕권을 뒤로하고 광야로 들어갑니다. 구원의 대한 감사 때문입니다. 고난의 여정 출애굽역사를 시작합니다. 구원에 대한 감사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가나안 입성 거절당하지만 감사로 순종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감사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5. 옛 성품에서 구원받게 하심 감사(17~20) “하나님 중심의 자기정리”
- 17~20절, 큰 왕들을 치신 이,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하십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수14:6~15절, 갈렙 나이 85세 가장 견고한 아낙사람의 산지를 선택합니다. 자신 안에 이루어진 구원 그 넘치는 감사 때문입니다.
6. 세속적 물질관에서 벗어나게 하심 감사(21~25)
- 21~25절, 그들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 우리를 비천한 가운데서도 기억해 주신 이, 우리를 우리의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 모든 육체에게 먹을 것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하십니다.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입니다.
- 열하5장, 엘리사, 눅19장, 삭개오가 구원에 대한 감사 때문에 넘치는 물질을 잘 다스립니다.
7.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26) “시작, 진행, 마무리, 하늘의 하나님”
- 25절,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 하라’ 하십니다. 장조, 구속의 역사 시작하시고, 진행하시고, 마무리하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입니다. 인자하심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 - 행7장, 스데반이 순교 당할 때 하늘이 열리고 주님을 봅니다. 그 후 바울이 회심하고 복음의 일꾼이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감사의 열매입니다. 계1~22장, 사도요한이 종신형을 받고 밧모섬에 유배당합니다. 거기서 하늘이 열리고 종말의 복음을 기록하게 하십니다. 절대 감사의 신앙이 만들어낸 열매입니다.
*- 하나님은 감사의 진원지입니다. 구원 받은 사람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감사가 몸에 밴 사람은 온 삶, 온 세상 살립니다. -가정에서 감사하는 사람이 될 때 가족들이 치유되고 회복 될 것입니다. -일터에서 감사하는 사람 될 때 그 일터는 복의 진원지가 될 것입니다. -이런 감사가 넘치는 교회건강한 교회, 부흥하는교회 될 것입니다.-하나님은 감사의 진원지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는절대감사의 사람이됩시다. 여호와께 감사!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